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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 신설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
- 의의 : 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함께 제작 현장 수요에 맞춰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을 키우기 위해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을 운영
- 시작 : 6월 15일 수요일
- 지원 : 온라인동영상 콘텐츠 기획과 제작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예비 창작자와 연계해 밀착형 도제식 지도, 제작자 현장 실습
- 교육과정 : 기획 개발한 과제 (프로젝트) 중 1편을 선정해 본 제작과 후반제작(포스트 프로덕션), 송출까지의 전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계획
□ 전문가 참여
-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위 총괄 연출을 맡았던 '스튜디오 피아이시(PIC)' 임병훈 제작본부장
-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사 '글라인' 박현지 부대표
- '팬엔터테인먼트' 서윤혜 기획본부장
- 업계 전문가 7명이 참여
- 전문가들은 드라마 제작사의 직무 실습(인턴십)을 통해 교육생들의 현업 진출도 지원할 예정
□ 국내 영상대학원 2곳 협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특화 교육 과정을 공모를 통해 동국대 영상대학원과 중앙대 첨단 영상 대학원이 선정되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각 영상대학원의 전문성을 극대화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에요.
《동국대 영상대학원》
제작과 경영 능력을 보유한 '한국형 쇼 러너' 양성을 목표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연계형 교과목을 중점 운영해요.
이를 위해 현장 전문가와 소속 교수가 공동으로 수업(듀얼 교구제)을 하고 경력개발 과정(커리어 부트캠프), 직무 실습 등을 진행해요.
특히, 영상 콘텐츠 제작과 지식 재산(IP) 사업 교육 기반시설, 비법(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특성화 대학원 교육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예정이에요.
* 쇼러너 : 연속물 형태의 프로그램 제작과 경영 총괄이 핵심 업무인 제작 책임자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공학과 영상예술 연구를 함께하는 융합형 전문대학원의 장점을 살려,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거대자료(빅데이터)를 통한 시청 유형 분석을 비롯해 웹툰 학과와의 협업을 통한 지식재산 발굴, 제작, 투자 유치(피칭) 등 단계별 교육을 실시
※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제작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웹툰 학과의 협업을 통한 참신한 지식재산 발굴이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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