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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나다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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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나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장르 : 드라마
  • 감독 : 미키 타카히로
  • 원작 : 나나츠키 타카후미
  • 개봉일 : 2017년 10월 12일
  • 상영시간 : 110분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내일, 만날 수 있을까? 어제의 너를-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평점
8.5 (2017.10.12 개봉)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후쿠시 소타, 고마츠 나나, 히가시데 마사히로, 야마다 유키, 키요하라 카야, 오오타카 아키라, 미야자키 요시코, 혼다 치카라, 사카이 요시후미, 죠노치 코고로, 노마구치 토오루

 

 □ 감독, 출연진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나다 출연진

 

 □ 내일, 만날 수 있을까?

 어제의 너를..

 스무 살의 '티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겨요.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해요.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져요.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이에요.

 


 

 보는 내내 주인공을 보면서 배용준과 수지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왠지 이미지가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첫사랑의 풋풋함과 가슴이 시린 느낌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아요.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다니 역시 감동적인 영화를 잘 만들었어요.

 

 옆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늘 보기 때문에 소중함을 잊어버릴 때가 많은데 이런 일을 실제로 겪게 되면 하나하나가 소중할 것 같아요. 만화 같은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인 것 같아요.

 

 소소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은 분이라면 이 영화를 추천해 드려요. 잔잔하니 물컹한 느낌이에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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