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단팥 붕어빵
■ 비비고 단팥붕어빵
찹쌀가루를 넣어 더욱 쫀득한 붕어빵 반죽을 180~200°C의 고온으로 빠르게 구운 뒤 급속냉동되었어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갓 구운 바삭한 식감 그대로를 즐길 수 있어요. 흐물거리고 눅눅한 붕어빵이 아닌 갓 구워 바삭 쫀득한 비비고 붕어빵이에요.
가격은 3개 17,160원이에요. 저는 옥션에서 구매했어요. 이번에 다시 검색하니 1+1 홈플러스에서 이벤트하고 있어요.
알갱이가 살아있는 담백한 팥과 달콤한 연유를 적절한 섞어 아이들도 좋아하는 부드러운 밭 앙금을 만들었어요. CJ의 프리믹스기술로 빈틈없이 속을 꽉 채워 더욱 풍성해요.
봉지를 뜯어서 보면 12개의 단팥 붕어빵이 들어있어요. 금방 먹을 수 있는 개수예요. 그리고 붕어빵의 다섯 가지 표정으로 랜덤으로 붕어빵이 들어있었어요. 붕어빵 알 수는 개당 중량 편차에 따라 일부 상이할 수 있어요. 대략 11~12개 평균 들어있어요.
저는 조리방법 중 맛난 에어프라이어에 조리를 했어요. 먼저 에어프라이어를 170°C에서 5분 이상 예열을 해주세요. 그리고 해동하지 않은 냉동상태 제품의 포장재를 완전히 제거 후 에어프라이어에 겹치지 않고 8분간 조리를 하면 돼요. 그 방법대로 하니 노릇노릇 바삭바삭 해진 모습이에요.
■ 이런 점이 좋아요.
- 통통한 외형의 붕어를 앙금으로 꽉 채워 더욱 맛있어요.
- 모두 다른 표정의 5 둥 붕어 친구들이 들어있어요.
- 한입에 먹기 좋은 미니사이즈로 아이들 간식으로 딱이에요.
- 겨울이 아닌 먹기 힘들었던 붕어빵을 이제는 붕어빵 트럭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보자마자 안에 내용물이 궁금해서 잘라보니 조금 더 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한입 먹어보니 달달하고 바삭하니 맛있어요. 가끔 붕어빵이 생각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단팥 맛 말고도 슈크림 맛과 초당 옥수수 맛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팥을 좋아하는데 먹어보니 슈크림이 더 당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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