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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 통팥이 꽉 찬 우리밀 호빵
예전에 풀무원 작은 사이즈를 먹어보고
큰 사이즈도 궁금해서 구매를 해보았어요.
가격을 보고 좀 망설여졌지만
풀무원을 믿고 구매를 해보았어요.
웬만해선 풀무원에서 구매를 하면 후회를 안 해요.
바로 구매한 후 받자마자 먹지 않을 거라
냉동보관을 했더니
모양이 영.. 맛없어 보이네요.
느낌이 시장에서 파는 호빵 느낌이 나요.
호빵이 생각날 때 마트에서 사면
손이 잘 안 가
웬만해선 시장에서 호빵을 사 먹는 편이에요.
그리고 호빵을 며칠 뒤에 안 드실 거면
상온에 보관한 후
빠르게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원래는 2개에 전자레인지에 50초면 되는데
냉동을 해서 2분 정도 돌린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에
호빵 위에 물을 묻혀주기도 했어요.
호빵을 반으로 잘랐더니
팥색깔이 아주 맛나보였어요.
단맛이 인위적이지 않아 좋았고,
부드럽고 계속 손이 가서
한 번에 4개는 금방 다 먹겠어요.
풀무원에서 10,800 원하는데
45% 할인해서 5,940원에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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