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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14

[추천 / 양식] new 노네임 [양식] new 노네임 이곳은 작년 2월 지인들과 같이 온 곳인데요. 재개발로 인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다른 곳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고, 또 다른 지인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어요. 입구에서 들어와서 3층으로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면 예전보다 공간이 넓고, 깔끔한 내부를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다소 음악이 크다는 느낌을 받긴 했어요. 메뉴를 고르는 것이 힘든 우리는 직원분에 추천을 기대하며 물어보았는데요. 2인일 경우 빠네 파스타와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로 주문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빠네 - 매콤 새우 투움바 파스타 18,000원 1인피자 - 블루베리 크림치즈 피자 8,000원 샐러드 - 토마토&올리브 요거트 샐러드 10,000원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먼저 매콤 새우 투움바 파스타는 .. 2023. 10. 25.
[추천 / 두부] 콩두 철산역점 [두부] 콩두 철산역점 오늘은 원래 가려던 곳이 있었는데 문이 닫혀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잠시 하다가 지인이 전부터 가보고 싶어 하던 곳이 있어 가게 되었어요. 요즘 제가 유부초밥에 두부를 넣어 자주 먹고 있었는데 역시나 마트에서 사 먹는 두부와는 전혀 다른 진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문을 들어가자마자 비닐에 무언가가 들어있었는데 뭔가 했더니 콩비지였어요. 가끔 콩비지 사다가 김치 넣고 먹었던 기억이 바로 떠올라 집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 곳을 가야 해서 아쉽게도 가져와서 맛은 보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꼭 가져가려고 해요. 자유롭게 집에 가면서 가져가시면 돼요. 안에 분위기를 보니 왠지 옛날 주막이 생각이 났어요. 메뉴판을 보니 다 찍지는 못했지만 두부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 2023. 10. 17.
[추천 / 인천] P&P KITCHEN 피앤피키친 [인천] P&P KITCHEN 피앤피키친 오늘은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인천 3대 피자인 피앤피키친을 다녀왔어요. 토핑이 아낌없이 넣어주신다고 해서 기대를 하면 가보았어요. 대부분 남겨서 포장해서 온다길래 나도 과연 남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7호선 굴포천역에서는 8번 출구로 삼산체육관역에서는 3번 출구로 나오시고요. 걸어보니 10분도 걸리지 않고 찾을 수 있었어요. 간판아래를 보니 SBS에서가 인정을 했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우와~!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넓지 않았어요. 한 4명이 앉을 수 있는 곳이 3곳이고, 2명이 앉을 수 있는 곳은 1~2곳 정도였어요. 일단 자리에 앉아서 10분 동안 메뉴판을 보며 고민을 했어요. 갑자기 간 곳이고, 지인과 저는 선택할 때 무엇이든 신중한 편이라 .. 2023. 10. 11.
[추천 / 대학로] 삼형제 쭈꾸미 [대학로] 삼형제 쭈꾸미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쭈꾸미 생각이 나서 《삼형제 쭈꾸미》에 방문했어요. 쭈꾸미삼형제집 바로 아래에 있는 코야코 즉석떡볶이집도 전에 방문을 했었는데 거기도 괜찮았어요. 혜화역 2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골목이 많다 보니 잘 들어가셔야 해요. 삼형제 쭈꾸미는 2층에 있어요. 올라가는 계단에서는 캐릭터들도 볼 수 있었어요. 대부분 1번 세트를 주문한다고 하길래 저희도 1번 세트로 주문을 했어요. 앉으면서 기다리는데 장소가 시원해서 좋았어요. 요즘 계속해서 무더위로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이 메뉴도 눈에 가는데요. 아쉽게도 다음기회에 맛을 봐야겠어요. 묵사발 + 샐러드 + 반찬 5종류 고르곤졸라피자 + 쭈꾸미볶음 + 김과 밥 이게 다 1인.. 2023. 8. 26.
[추천/구로] 명월칼국수 [구로] 명월칼국수 이곳은 지인이 가고 싶어 한 곳으로 여름하면 콩국수가 대표음식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덥길래 먹게되었어요. 여기는 콩국수가 대표적인 음식이 아니라 간판이름 그대로 바지락칼국수 전문집이에요. 맛있을까? 과연 하면서 11시면 오픈을 하는데 1등으로 방문하였어요. 기대 가득!! 저희가 들어갈 때는 손님이 한 명도 없었는데요. 주문하니 손님이 반이 찼고, 음식이 나오니 손님이 이곳을 기다려야 했어요. 저희는 맷돌콩국수와 우삼겹 비빔칼국수를 먹었어요. 각각 만원이에요. 다른 곳은 대부분 구천 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천 원이지만 더 비싸서 기대를 더했어요. 꾸덕꾸덕~ 메인음식이 나오기 전 보리밥이 나와요. 비빔장과 고소한 참기름 그리고 열무김치를 잘라서 자유롭게 먹으면 되는데 너.. 2023. 6. 6.
[추천/이탈리안] 로니로티 부평점 [이탈리안] 로니로티 부평점 오늘은 지인을 오랜만에 만나 간 곳으로 맛도 맛이지만 가성비 맛집으로 생각되어 작성해요. (이곳은 부평 문화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2층으로 가면 바로 로니로티로 들어가게 돼요. 내리자마자 엘리베이터 옆을 보면 운영시간이 있어요. ■ 운영시간 11:30 ~ 22:30 라스트오더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요즘 유명한 곳은 브레이크타임이 있는 것 같아요. 꼭 확인하고 가세요. 로니로티 내부는 평범했어요. 생각보다 넓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먹는 자리가 넓어서 공간이 좁지 않아 마음에 들었어요. 깔끔해서 무난하다고 생각해요. ■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두툼한 최고급 목살 스테이크와 샐러드 하프 15,900원 ■ 게살 딥 로제 스파게티 .. 2022. 12. 24.
[추천/휴게음식점] ALLTHETIME 올더타임 [휴게음식점] ALLTHETIME 올더 타임 이곳은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요. 처음엔 브런치카페를 가고 싶어서 찾다가 지인분이 마음에 드는 곳으로 바로 출발했어요. 지인의 말로는 이곳이 전에는 다른 카페전문점이었다고 했는데 바뀐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안에 들어가자마자 깔끔한 곳 같았었어요. 공간도 넓어서 여기서 공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바로 하게 되었어요. 공간마다 앉는 매력이 달라서 더 좋았어요. 저희는 앉는 곳이 푹신한 곳에 앉았어요. 앉았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희는 크로플 더블 치즈버거 프래터 9,500원 브런치로 먹기 딱 좋았어요.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은 느낌 연어&쿠스쿠스 샐러드 7,500원 연어가 얼린 연어인 것 빼고는 좋았어요. 생연어로 하면 더 비싸지겠죠. 가성비 생각하.. 2022. 10. 30.
[추천/맛집] 굴림 손만두전골 굴리미 [맛집] 굴림 손만두전골 굴리미 지인이 제가 이틀 동안 밥을 못 먹었다고 했더니 이곳을 추천해주었어요. 이름부터가 귀엽고, 어떤 곳인가? 궁금증이 생겼어요. 지인이 사진으로 먼저 보여줬을 때는 바로 이거다! 빨리 먹고 싶었어요. 입맛이 뚝 떨어져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역시 제 지인은 제가 뭘 좋아하는지 바로 알아요. 이래서 오래된 지인이 좋아요. 말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아니깐요. ㅎ 저희는 굴림만두전골 2인분 13,000원 보자마자 먹고 싶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반찬도 깔끔해 보였고, 전골도 맛나 보였어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깔끔함이 여기 있어요. 데이트할 때 좋을 것 같아요. 전골 안에 만두 2개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았어요. 먹다 보면 국물이 졸여져서 짜질 수도 있어요. 중간에 육..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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