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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량]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여행 습관
여행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여행 습관을 소개해요.
■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여행 습관
□ 줍깅하기
- 해변이나 산, 계곡 등 휴양지에 놀러 갔을 때 한 번쯤은 땅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볼 수가 있어요. 다른 사람이 처음부터 안 버렸으면 좋겠지만 쓰레기가 있다면 쓰레기로부터 소중한 자연을 지킬 수 있도록 '줍킹'을 시도해요.
□ 음식 먹을 만큼 주문하기
- 음식은 먹을 만큼만 주문하거나 준비해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요.
□ 숙소 실내 적정온도 유지
- 지구를 지키는 2°C 여행지 숙소에서 난방 온도를 낮추고, 냉방 온도를 높여요.
□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하기
- 한 장, 한 장 쉽게 쓰던 물티슈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식음료 구매 시에는 다회용기를 사용해요.
□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뽑기
-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소비되는 전력이 상당해요. 오랜 기간 집을 비울 때는 가전제품의 콘센트를 뽑아요.
□ 대중교통 이용하기
- 버스,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어요.
□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공회전을 최소화하고 출발 전 불필요한 짐을 빼는 '친환경 운전'을 실천해요.
□ 재활용품 분리배출하기
- 여행지에서도 분리배출은 필수예요. 즐겁게 여행하고 난 뒤 재활용품은 분리배출해서 머물다 간 자리를 깨끗하게 해요.
□ 텀블러 사용하기
- 텀블러를 들고 다녀도 하루에 최소 3개의 1회 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어요. 외출 시에는 텀블러 사용을 잊지 마세요.
□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챙기기
- 짐을 담거나 물건을 살 때 환경에 유해한 비닐 사용을 줄이고, 튼튼한 장바구니나 친환경 에코백을 사용해요. 에코백을 사용하면 남은 비닐봉지를 분리배출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져요.
□ 디지털 기기 사용 자제하기
-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는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고 여유 있는 휴식을 즐겨요.
□ 저탄소 여행 제품 구매하기
- 인증 마크 또는 탄소 발자국을 확인하고, 리필용 여행 제품을 구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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