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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어색함] 2024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 2024년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월 2일)을 기념하여 발달장애인 작가 초대전과 발달장애 직업연주자 음악회를 개최해요.
4월 1일(월)부터 5월 31일(금)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발달장애 창작자 3명의 미술작품을 전시한 '멋진 어색함'전시를 개최해요.
이번 전시는 서로의 다름이 예술을 만나 각각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소통할 수 있는 예술의 장이 되는 것을 주안으로 하여 기획했어요. 발달장애인 등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사단법인 '(사) 누구나' 발달 장애 창작자 장희나, 이래숙, 강승탁 작가를 초대했어요.
4월 1일(월) 오후 1시 30분,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는 작가 및 전시소개, 작가의 작품활동, 차 나눔 등 '멋진 어색함' 전시의 오픈 행사가 진행이 되었어요.
아울러 4월 3일(수) 12시부터 1시까지 지하 1층 로비에서는 '(사)한국발달 장애인 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소속 발달장애 직업연주자들의 '마음 열린 작은 음악회'가 개최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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