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19~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입
■ 청년도약계좌
- 일정한 개인소득 및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만기 5년의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이에요.
- 가입은 19~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한 바, 11개 은행 앱에서 비대면으로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어요.
- 이 상품은 적극금리에 더해 본인 납입금에 따른 정부기여금을 추가적으로 지급하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데, 정부는 청년도약계좌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원 강화를 위해 약 35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어요.
- 가구소득의 경우보다 많은 청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기존 180% 이하에서 250% 이하로 개선된 기준으로 적용하고, 연령 계산 시 병역을 이행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을 최대 6년까지는 산입 하지 않도록 했어요.
- 청년도약계좌의 금리 수준은 최대 6%(기본금리 연 4.5%+우대금리 연 1.0~1.5%)로 타 적금상품 대비 높은 편이에요.
-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에 대해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데, 정부기여금은 청년도약계좌 가입 청년의 저축액에 매칭해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이에요. 이를 통해 소득이 낮을수록 더 높은 매칭비율이 적용되며 월 최대 1만 4000원까지 기여금까지 받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적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세율 15.4%)은 전액 비과세되어 일반 적금 상품과 비교하여 실질 수익률이 높아지는 혜택이 있어요.
- 이 밖에도 정보는 청년도약계좌에 납입금을 매달 꾸준히 납부하는 청년들이 신용점수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권과 협의 중이에요.
금융위원회는 청년도약계좌 1주년을 앞두고 지난 5월 22일 관계기관, 청년 등과 함께 청년도약계좌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향후 제도 및 서비스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어요.
이날 회의에서 은행권은 청년도약계좌 3년 이상 가입 유지 시 적용하는 중도해지이율을 당초 1.0~2.4% 수준에서 각 은행별 청년도약계좌 기본금리 수준인 3.8%~4.5%까지 상향하는 약관 개정을 모두 완료하고 전면 시행 중이라고 밝혔어요.
특히, 은행권은 청년도약계좌의 자산형성 지원 취지를 고려해 중도 해지이율을 은행권 3년 만기 적금금리(3.0%~3.5%) 보다 높은 수준으로 설정했으며 이를 청년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에요.
이에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3년간 유지한다면 상향조정된 중도해지 이율과 함께 정부기여금 일부(60%) 지급 및 이자소득 비과세가 적용되어 연 6.9%의 일반적금상품에 가입한 것과 동일한 수준의 수익 효과가 기대가 돼요.
한편,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계좌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까지 '숏폼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 이벤트는 청년의 저(축)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신만의 생각이 반영된 영상을 20초~1분 이내로 만들어 유튜브 혹은 인스타에 영상 업로드 후 접수하면 돼요.
이에 심사를 거쳐 오는 18일에 결과를 발표하는데 1등 1명에 200만 원, 2등 50만 원, 3등 5명에 10만 원의 상금은 물론 인기상 50명에게는 다이소 1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에요.
서민금융진흥원 | 청년도약계좌 상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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