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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 궁금] 물 vs 우유 누가 더 매운맛에 효과적일까요?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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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물 vs 우유 누가 더 매운맛에 효과적일까요?

 

우유 vs 물 누가 도 매운맛에 효과적일까? = 식품의약품안전처

 

■ 우유가 더 효과적인 고추의 매운맛

  • 고추의 캡사이신은 매운맛을 내는 성분으로, 외부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식물 영양소예요. 혀의 신경 세포를 자극하여 통증을 통해 매운맛을 느끼게 해요. 이러한 캡사이신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우유처럼 지방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돼요.

 

■ 물이 더 효과적인 겨자의 매운맛

  • 시니그린은 코를 찡하게 하여 자극을 주는 매운맛 성분이에요. 갓, 겨자, 고추냉이 등이 가지고 있는 찡한 매운맛 바로 시니그린 성분 때문이에요.
  • 시니그린은 물에 쉽게 녹는 특성인 수용성을 가지고 있어 갓, 겨자, 고추냉이 등으로 매울 때는 우유보다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돼요.

 

■ 우유가 더 효과적인 후추의 매운맛

  • 요리에 풍미를 더해주는 후추의 매콤함은 피페린이라는 성분 때문이에요. 지용성인 피페린이 물과 합하면 신경에 전기적 충격을 일으켜 뇌가 통증으로 감지하여 맵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에요.
  • 이럴 땐 지방 성분을 함유한 우유를 마셔주면 지용성인 피페린을 혀 표면에서 녹여 제거하여 매운맛을 줄이는데 도움이 돼요.

 

■ 우유가 더 효과적인 마라의 매운맛

  • 얼얼하면서 매운맛이 특징인 마라탕에는 화자오, 후추, 탈각 등이 들어갑니다. 혀를 얼얼하고 저릿하게 만드는 그 맛은 화자오에 들어있는 산쇼올이라는 성분 때문이에요. 이 성분은 감각신경에 작용해 마비가 된 듯한 느낌을 들게 만들어요. 이때, 우유를 마시면 우유의 단백질 층이 혀를 감싸줘 매운맛을 덜 느끼게 돼요.

 

■ 우유 vs 물

  • 고추의 캡사이신, 후추의 피페린, 마라의 산쇼올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돼요.
  • 반면에 겨자의 시니그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이 더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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