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금 십원빵 & 황남쫀드기
경주에 가면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황금 십원빵
드디어 먹어보았어요.
제 친구는 예전에 일하는 곳 근처에서 있길래 먹어보았다고 했는데요.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하다고 했어요.
검색해서 사진으로 보았을 때 치즈도 많이 늘어나고 계란빵 느낌도 나길래 궁금했어요.
궁금하면 먹어봐야죠.
가능하면 먼저 생겼던 곳에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본점 외에도 여러 가게들이 걸어 다니면 볼 수 있었어요.
사람들이 줄 서 있지만 금방 제 차례가 왔어요.
바로 만든 거라 더운 날씨 뜨끈 뜨근했어요.
그런데 엄청 뜨겁다는 아니고 따뜻했어요.
2022년도부터 십원빵을 팔았나 봐요.
생각보다 십원빵이 작아서 금방 먹을 것 같았어요.
두, 세입을 먹어야 치즈가 나오는데
늘어나지 않아 실망 생각보다 많지 않아 실망..
먹다 보니깐 괜찮네라고 생각했어요.
예상했던 맛이기도 했어요.
가격은 3,500원이었어요.
안에 내용물이 치즈 외에도 더 첨가하면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자 주먹만 한 크기 계란빵에 치즈를 넣은 그런 맛?
한 번쯤은 먹어봐도 좋을..
하지만 여러 번은 안 사 먹을 것 같아요.
관광하면서 사 먹지 뭔가 맛이 임팩트가 없었어요.
두 번째는 제 친구가 먹고 싶어 했던 황남쫀득이
보자마자 저는 아는 맛일 것 같아 처음에는 관심은 없었어요.
줄이 엄청 길어서 조금씩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햇볕이 뜨거운데 사람들이 계속 줄을 서요.
가격은 3,000원이에요.
보자마자 어릴 적 먹어보던 문방구에서 팔던 먹거리가 생각났어요.
한 개를 먹어보니 엄청 자극적인 맛이었어요.
삼양수프의 맛이 느껴졌어요.
안주로 먹으면 딱일 것 같았어요.
맥주하고 굿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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