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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방법] 상온? 실온? 무엇이 다를까요?

■ 사전적 의미의 상온과 실온
□ 국어사전에서 '상온'과 '실온'의 뜻은?
- '상온'은 일정한 온도, 일 년 동안의 기온을 평균한 온도, 가열하거나 냉각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기온, 보통 15도를 말해요.
- 실온은 '방 안의 온도'를 말해요.
■ 식품 기준의 상온과 실온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따른 기준과 규격은?
- 보존 • 유통 온도의 일반 기준 : 실온 1~35°C, 상온 15~25°C
- 실온 : 상온보다 범위가 넓으며 상온은 실온의 범위 내 포함
- 표준온도 : 상온과 실온 외 표준온도는 20°C, 미온은 30~40°C, 냉장 온도 기준은 0~10°C, 냉동은 영하 18°C이하로 규정
■ 식품 적정 보관 온도는?
□ 냉장 보관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Q. 냉장(0~10°C) 보관 식품은 무엇이 있나요?
- 원유, 우유류 • 버터유 • 유청류의 살균제품, 두부, 묵류, 물로 세척한 달걀 등이 있어요.
Q. 냉동(-18°C 이하) 보관 식품은 무엇이 있나요?
- 식육(분쇄육, 가금육 제외), 포장육(분쇄육 또는 가금육의 포장육 제외, 식품 가공품(분쇄가공제품 제외)이 있어요.
■ 왜 보관 온도가 중요할까요?
□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기 위함이에요.
- 식품을 올바르지 않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식중독의 위험이 증가해요.
- 특히 육류, 어류, 유제품 등은 상온에서 보관 시 병원성 세균이 빠르게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수가 있어요.
- 식품 포장지에 표시된 상온과 실온의 의미와 적절한 보관온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일상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는데 큰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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