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호빵 x SAMUEL SMALLS
상자를 버리기 아까울 만큼 멋져요.
전시를 해야 할 것만 같았어요.
(아주 잠시지만요.)
오늘은 추워질 때쯤 생각나는 삼립 호빵을 소개할 건데요.
호빵은 다 먹어보셨을 테니 세트에 들어있는
내용물 위주로 작성해 볼까 해요.
상자를 열어보시면 단팥호방 6개, 야채•피자 각 3개씩 세트로 포장되어 들어있고요.
상자 안에는 호찜이와 펄프수세미 각 1개씩 들어있어요.
파란색은 제습제 같은 역할을 하는 같아요.
매년 겨울 따뜻한 즐거움을 함께하는
호호~ 불어서 먹는 빵, 호빵을 언제 어디서든 호호~ 불며
따뜻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새하얀 호빵을 따뜻하게
찔 수 있는 작고 귀여운 '호찜이'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이에요.
호찜이에 붙어있는 비닐을 뜯고 분리를 해보았어요.
크기는 가로 120 x 세로 120 x 높이 138mm이고,
재질은 pp 전자레인지용이에요.
제품 사용은 먼저
뚜껑과 채반을 분리하여
물통에 물 50ml를 부어주세요.
채반을 끼우고 그 위에 호빵을 하나 올려주세요.
평소 팥호빵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피자호빵을 올려보았어요.
뚜껑을 닫고, 전자레인지에 1분을 돌려주세요.
(삼립호빵 90g, 전자레인지 700w 기준)
간편하게 더 촉촉해진 삼립호빵을 즐겨보세요.
확실히 더 촉촉하다 보니 뜨거울 수 있어서 더욱 조심해야 해요.
[삼립] 삼립호빵 X 사무엘스몰즈 호찜이 굿즈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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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9,900원이에요.
매년 호빵을 구매해서 먹다 보니
호찜이가 필요해서 구매를 해보았어요.
작년 것보다 가볍고, 사용하기 좋아요.
옛날 호찜이를 찾아보니 점점 멋지게 변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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