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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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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드
- 장르 : 판타지, 뮤지컬, 액션, 어드벤처
- 감독 : 존 추
- 출연 : 신시아 에리보, 아라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양자경, 제프 골드블룸
- 촬영 기간 : 2022년 12월 ~ 2024년 1월
- 상영 시간 : 160분(2시간 40분 29초)
- 개봉일 : 미국 2024년 11월 22일 / 한국 2024년 11월 20일
- 내용 : 자신의 진정한 힘을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마법 같은 우정을 쌓아가요.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가게 되고 운명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으로 두 사람을 이끌어요. 마법 같은 운명의 시작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라고 말해줘요.
친구와 주말에 만났는데요.
추위로 인해 갑자기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아무 정보 없이 '위키드'를 보게 되었고,
뮤지컬 영화라 평소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위키드는 탄탄하게 짜여 있어서
실제로 뮤지컬 한 편을 본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2시간 40분이 길면 긴 시간인데
체감상 1시간이 지나지 않은 느낌을 받았어요.
중요한 것은 긴 시간 영화를 관람해야 하기 때문에
리클라이너가 있는 곳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의자보다 편하고 좋더라고요.
벌써부터 2편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뭔가 해리포터 영화를 처음에 봤던 그 감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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