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고] 해양쓰레기 신고
■ 안전신문고 앱
해양수산부는 5월 2일부터 안전신문고 앱에 해양쓰레기 신고 메뉴가 신설되며, 이에 따라 일반 시민도 해양생태계와 바다경관을 훼손하는 해양쓰레기를 쉽게 신고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어요.
■ 안전신문고 개요
□ 운영주체/기간
행정안전부/ 14년 ~ 계속
□ 신고내용
안전(교통위반, 환경오염, 도로파손 등), 생활불편(불법광고, 유해업소, 에너지 낭비 등)
□ 운영절차
현장신고(사진 촬영 등) -> 지자체•해수청 민원시스템 이송 -> 접수 후 처리
□ 21년 실적
총 4,940,870건(불법 주정차 58%, 안전신고 28%, 생활불편 10%, 코로나 4%)
※ 국내 해안선은 약 1.5만 km에 달하기 때문에 지자체의 행정력만으로는 해양쓰레기가 발생하는 모든 해변을 감시하는 것이 곤란한 것이 현실이며, 기존 안전신고 앱으로 신고된 5백여만 건의 신고 중 해양쓰레기에 대한 신고는 360여 건에 그치는 등 바다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에요.
-> 수산자원 보전을 위해 해수욕장, 낚시터, 해변공원, 방파제 등 바닷가에서 본인의 쓰레기는 집으로 되가져 가시고, 바닷가에 방치된 쓰레기는 안전신문고로 적극 신고해주세요!
■ 해양쓰레기 신고방법
먼저 안전신문고 앱을 실행하고, 생활불편 신고 메뉴의 유형 중 해양쓰레기를 선택한 후 발생 장소와 내용을 사진(동영상)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돼요. 제출된 신고는 관할 지자체(부유쓰레기나 바닷속 쓰레기는 해역 관리청)에서 최종 접수하여 수거하게 돼요.
■ 안전신문고 앱 해양쓰레기 신고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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