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 블랙의 사랑
■ 조 블랙의 사랑
- 개봉일 : 1998년 12월 19일
- 장르 : 판타지 / 로맨스 / 멜로
- 국가 : 미국
- 등급 : 15세 이상
- 시간 : 180분
■ 조 블랙의 사랑 출연
■ 조 블랙의 사랑 줄거리
65번째 생일을 며칠 앞둔 밤 대기업 회장인 패리시는 잠을 자던 도중 '그래'라는 소리에 잠을 깨요. 패리시는 사업에도 성공 한 사람이고, 두 딸과 큰 사위를 데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느 날 그의 죽음을 예고하는 저승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는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고, 흘러 넘겨요.
그러던 중 아버지의 바람대로 그의 딸 수잔이 커피숍에서 만난 남자에게 깊이 빠지게 되지만 그는 그녀와의 만남을 아쉬움의 표정으로 되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이 세상을 떠나게 돼요. 영화 같은 스토리죠.
같은 날 저녁, 패리쉬는 커피숍에서 죽은 남자의 육신을 빌린 저승사자를 만나게 되고 지상 구경을 하고 싶어진 저승사자는 패리쉬와 의논한 끝에, 손님으로 며칠간 그의 집에 머무는 대신 저승으로 떠날 시간을 며칠 늦춰 주기로 해요.
패리쉬는 가족들에게 저승사자를 조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딸은 블랙이 저승사자인 줄 모른 채 그가 자신을 기억 못 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현해요.
블랙 조는 그 며칠 동안 수잔과 서서히 사랑에 빠지지만 패리쉬와 함께 저승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패리쉬의 생일 파티를 뒤로 하고 함께 어디론가 같이 걸어가요. 그 뒤로 블랙 조가 다시 혼자 나타나는데 그 사람은 블랙 조가 아니었어요.
우연히 보게 된 영화 '블랙 조의 사랑'은 잔잔하게 볼만 했어요. 20년이 넘은 영화이지만 지금 보아도 손색이 없는 영화인 것 같아요. 3 시간이면 다소 지루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마음 편이 고전영화를 본다는 생각으로 보면 그리 긴 영화가 아닌 것 같아요.
삶이라는 것이 때가 되면 어디론가 가야 하는 것이 인간의 삶이고 영원히 살 것처럼 우리는 살고 있지만 어느 한순간 끝이 있는 그것이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다는 영화가 어찌 보면 사랑이야기가 중점일 수 있지만 저는 인생의 교훈을 더 얻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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