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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친환경 여행 방법을 소개해요.
■ 캠핑, 산행할 때 플로깅(plogging)
- plocka up(이삭을 줍다의 스페인어) + jogging(조깅의 영어)
-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운동
- 2016년 스웨덴을 시작으로 북유럽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 플로깅은 범람하는 폐플라스틱을 줄여보겠다는 의도에서 사회 운동으로 시작되었어요.
- 단순한 조깅에 스쿼트 동작과 비슷한 쓰레기 줍기 동작을 추가하여 운동효과를 강화하고 칼로리 소모도 높아져요.
- 플로킹 준비물 :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백, 위생을 위한 집게, 장갑
■ 해변을 산책하며 비치코밍(beachcombing)
- beach(해변의 영어) + combing(빗질의 영어)
- 해변을 빗질하듯 쓰레기나 바다 표류물을 줍는 활동 비치코밍을 통해 해양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요.
- 비치코밍을 실천하는 사람을 비치 코머라고 하고, 비치코밍으로 모은 쓰레기와 비다 표류물로 예술작품을 액세서리를 만들어요.
- 비치코밍의 효과 : 쓰레기로 고통받던 해양 생물 보호, 바닷속 플라스틱이 풍화작용을 통해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 발생 방지
■ 탄소를 줄이기 저탄소 여행
-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여행 방법은 '환경 성적 표지(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운송, 숙박, 관광 서비스 이용하기
■ 저탄소 생활수칙 5가지
- 휴가 출발 전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 여행 경로 정확히 알기
- 버스, 기차, 자전거 등을 이용해서 여행하기
- 휴가지에서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 재활용품 분리배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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