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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오늘은 읽었던 책을 소개해 드려고 해요.
무엇을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책 제목 때문에 읽게 되었어요.
● 책 안내
저자는 파브리스 미달이고, 역자는 김도연이에요.
출판사는 동양북스고, 2019년 11월 15일에 출시되었어요.
<본문 내용을 전에는 작성했었는데 저작권으로 삭제했어요.>
● 기억에 남는 글
p. 81 보면서
이런 사람 있지 않나요?
p. 83 보면서
저도 나에게 제일 냉정하게 판단해요.
p. 117 보면서
오만이 더 심해지고 있지 않을까..
p. 132 보면서
ㅜㅜ
p. 136 보면서
진정한 행복은 같이 성장하는 것에 있지 않을까요?
p. 139 보면서
난 그렇다.
p. 147 보면서
전 얼마나 노력해야 날 참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p. 185 보면서
이 영화를 시간이 나면 보고 싶어 적어왔어요.
p. 204 보면서
나는 결코 초라한 나로 만족하며 살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은 공감되었지만, 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어요.
살면서 남에게는 너그러운데
똑같은 잘못을 해도
나를 심하게 자책을 할 때가
생각해보니 많았던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 왜 이리 힘들까요?
살면서 조금씩은 알아가고 있긴 해요.
세상에 맞추어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정답이 아닐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나와 맞지 않은 옷을 입은듯한 느낌..
나 다운 것은 뭘까요?
그런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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