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 떠나요
전국 17개 지자체와 교육청, 소속 도서관 등에서는 지역 독서 대전, 퀴즈 대회, 공연, 체험 행사 등 흥미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해요.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였던 부산시 북구는 '낙동 독서대전'(9월 24일 ~ 25일)을 열어 독서의 열기를 계속 이어 나가요.
이 밖에 책 읽는 서울광장(서울), 원북 공연으로 만나다(부산), 책과 함께, 이야기와 함께(대전), #나의 독서스팟, #나의 책장(경기), 그림책 콘서트 《알바트로스의 꿈》(광주), 안녕, 동네책방(대구), 김영하 작가와의 만남(울산), 고성 공룡 이야기 책 축제 체험관(경남), 놀러 와요 동화의 숲(경북), 찾아가는 마술 책장(전남)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져요.
아울러 문체부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월 30일 금요일, 전국 70개 서점에서 대면 • 비대면으로 '심야 책방'을 열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요.
또한, '책 체험 버스'가 전국 문화 소외지역 20여 곳을 방문해 전자출판물과 소리책(오디오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는 '청년 책의 해'인 만큼 '도서관 청년 독서 살롱', 글쓰기 활동인 '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학교' 등 다양한 청년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해요.
국방부도 병영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채로운 '독서의 달' 행사를 운행해요. 육군은 '충용 독한 청춘 서평대회', 해군은 '온라인 독후감 공모전 '북적북적', 공군은 '다독왕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독서 행사로 장병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에요.
'독서의 달'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독서정보 누리집 '독서인' 달력(캘린더)에서 확인하세요.
☆ 9월 23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국내 최대 책 문화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으로 9월 독서의 대미 장식 ☆
'올해 대한민국 책의 도시' 강원도 원주시는 '댄싱 공연장' 일원 등에서 9월 23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국내 최대 책 문화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를 열어 9월 독서의 달 마지막 주말을 장식해요.
'책으로 온(ON) 일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본 행사에서는 다양한 출판사와 서점이 참여, '책으로 온(ON) 북페어'를 비롯해 《당신이 보고 싶어 하는 세상》의 장강명, 《장미의 이름은 장미》의 은희경,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 등 여러 초청 문인들의 책 강연을 마련했어요.
또한, '영상 매체 시대, 변화하는 독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독서 학술대회(9월 23일), 독서 동아리 활동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독서동아리 한마당(9월 24일) 등 여러 학술 • 토론 행사도 진행해요.
이 밖의 전시와 책 체험 행사 등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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