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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독소] 장마철 곡류 • 두류 • 견과류 구매 및 보관법
■ 장마철 곰팡이 발생
- 곰팡이는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장마철에 발생하게 쉬워요. 특히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류, 두류, 견과류 등에서 많이 발생해요.
- 습도 70~80%, 온도 22~30°C에서 증가해요.
- 쌀이나 콩, 아몬드 등에 핀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아플라톡스 등 곰팡이 독소를 발생할 수 있어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 곡류 등을 고온다습한 환경에 보관 • 저장하는 과정에서 일부 곰팡이들이 생산하는 독소로서 아플라톡신, 오클라톡스 A, 푸모니신 등이 있어요.
■ 곡류, 두류, 견과류
□ 곡류, 두류, 견과류 구매요령
- 알갱이 겉 표면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대량으로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육안으로 보았을 때 흰색이나 곰팡이로 의심되는 반점, 이물이 있는 것은 구입하지 마세요.
□ 곡류, 두류, 견과류 보관요령
- 습도 60% 이하, 온도 15°C이하로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해야 해요.
- 개봉하고 남은 땅콩 등 견과류는 1회 섭취할 양만큼 나눈 다음 공기에 접촉되지 않도록 밀봉하여 보관해요.
- 일단 곰팡이가 핀 식품은 그 부분을 도려내거나 가열 • 조리해도 곰팡이 독소가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절대 먹으면 안 돼요.
- 장마철에 밥을 지을 때, 살 씻는 물이 파랗거나 검으면 쌀이 곰팡이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밥을 지어먹어서는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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