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7,900원으로 1년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여객선 이용가능
■ 바다로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우리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여개선 할인이용권으로,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island.haewoon.co.kr
'바다로'를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연간 12회) 이내 22개 선사가 운영하는 43개 항로 60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가 있어요.
주중은 최대 50%, 주말은 최대 20% 할인으로 다만 명절 연휴 기간은 제외가 돼요.
출시 이래 20 • 30대 젊은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다로'는 특히 올해 가족권의 구매자 연령을 기존 만 18세 미만에서 25세 이하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젊은이들이 가족과 함께 섬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어요.
가족권은 구매자 본인을 포함한 가족 최대 5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돼요.
바다로 판매량을 보면 2020년 7,048매 -> 2021년 12,318매 -> 2022년 16,914 매예요. 판매량이 점점 늘고 있어요.
연령별 구매실적을 보면 20세 미만은 3,652매(21%), 20~39세는 9,464매(57%), 40세 이상은 3,798매(22%)예요.
한편 해양수산부는 8월 31일까지 '섬 여행 영상공모전'을 진행 중이에요. 섬 여행이서 있었던 일화나 나만의 섬 명소,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료와 음식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을 할 수 있어요.
대상은 300만 원(해양수산부 장관상 1명), 최우수 200만 원(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 1명), 우수 100만 원(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 2명), 입선 30만 원(5명), 참가상 50명(5만 원 상당 기프트콘)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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