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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카페

[추천 / 카페] 쿠크봉 COUQUEBON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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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쿠크봉 COUQUEBON

 

쿠크봉 COUQUEBON

 

 여기는 지인인 찾아서 가본 곳이에요. 이름이 뭐야?라고 물어보니 "쿠크봉"이라고 말하길래 이름이 흔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발음하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았어요. 밥을 먹고 난 후에는 커피이지만 오늘은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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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봉 COUQUEBON 안

 

 카페가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사장님이 감각이 있으신가 보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이런 분위기는 유행에 안 타서 질리지가 않을 것 같아요.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쿠크봉 COUQUEBON 메뉴판

 

디저트카페라서 메뉴가 많네요.

무엇을 먹을까~~!

상하목장아이스크림쉐이가 눈에 띄었어요. 

 

지인은 아보카토 쿠크봉 5,800원

저는 딸기 쿠크봉 5,800원

 

예전에 부산에 놀러 갔을 때 어디 백화점에서 먹은 

<백미당> 아이스크림이 생각이 났거든요.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해요.

 

쿠크봉 COUQUEBON 아이스크림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으니 직원분께서 추천도 해주시고,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으로 다 똑같으니 좋아하는 토핑으로 고르면 된다고 하셨어요. 

 

쿠크봉 COUQUEBON 이용 안내사항

 

메뉴를 골랐으니 앉아서 주변을 탐색했어요.

안내사항이 있었어요. 

기본적인 거예요~

 

<폰을 떨어트렸더니 사진이 선명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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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토 쿠크봉

 

 아이스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뿌려 먹는 것인데 처음부터 다 넣지 마시고 조금씩 넣어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에스프레소를 뿌리니 예술작품이 되었어요. 가게 분위기와 잘 어울린 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에스프레소를 먹어보니 커피도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마셔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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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쿠크봉

 

 과일은 생과일로 만든다고 하셨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과일을 좋아하는데 아보카도가 더 맛있었어요. 이것도 맛있긴 해요. 그중에 뽑으라고 한다면 아보카토 그리고 나무숟가락으로 먹을 수 있게 주시는데 귀여우면서 집에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굴포천 8번 출구로 가시면 돼요. 도로변이 아니라 골목길에 있어요. 다음에는 아이스크림을 사서 상동호수공원에 가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산책하기 아주 좋아요. 조용하고 한적해요. 

 

가을하늘

 

 날씨가 좋으니 자꾸 마음이 살랑살랑해요. ㅋ 어디론가 떠나야 할 것 같은 이 느낌.. 바다도 보고 싶어 지네요~ 앗! 참고로 아이스크림은 백미당이 진하고 더 맛있어요. 여기도 맛있긴 하지만 그 맛을 따라가지는 못해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도 아보카토는 맛있다~~ 또 먹으러 갈 것 같아요.

 

쿠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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