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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커피숍] coffee intense 커피 인텐스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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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coffee intense 커피 인텐스

 

커피 인텐스

 

 

 지인이 가보고 싶어 했던 커피숍인데요. 원래는 '커피인'이라는 이름으로 처음시작해서 '커피인텐스'라고 바뀌었어요. 저는 간판이 없어졌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간 줄 알았지만 검색한 결과 다행히 있네요.

 

커피 인텐스

 

  철산 도덕파크 2단지 쪽에 있는데요. 간판이 작아서 찾아야 할 수 있지만 간판이 주황색이라 눈에 다행히 띄었어요. 하지만 간판이 많고 작아서 잘 못 찾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파리바게트 가게 옆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고 바로 보여요. 생각보다 안은 좁다고 생각했어요. 7명만 있어도 꽉 찬 느낌이었고, 한눈에 매장을 볼 수 있었어요. 

 

커피 인텐스

 

 전체를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있어 없는 쪽으로 찍어보았어요. 주인장님이 주황색을 좋아하시나 봐요.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주황색이 보이네요. 확실한 취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커피 인텐스 메뉴판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6,000원

무화과휘낭시에 1개 2,500원

주문을 했어요.

 

커피 인텐스

 

  다른 것도 먹고 싶었는데요. 배가 너무 불러서 못 먹었어요. 다음에 다시 가서 다른 것을 먹어볼 생각이에요. 늦게 가면 다 팔려서 못 산다고 하네요. 다행히 저희가 갔을 때는 골라서 주문을 할 수가 있었어요.

 

커피 인텐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잔이 눈에 확 띄네요. 커피는 탄맛이 없는 깔끔한 맛이었어요. 깊은 맛을 덜하다는 느낌이었어요. 헤이즐넛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맛있었어요.

 

 무화과휘낭시에는 버터가 진하게 느껴지고 간식으로 딱이었어요. 질리지 않아 배불러도 몇 개는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도 역시 깔끔했어요. 

 

 지인이 그러는데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파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갑자기 아주머니 부대가 오시더니 시장 같은 분위기를 내셔서 결국 5분 후에 나와야 했어요. 아무래도 아파트 근처 다 보니 어쩔 수가 없네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공간이 좀 넓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커피숍은 그래도 아늑하고 조용한 맛이 덤으로 있어야 하는구나를 생각했어요.

 

 이런 상황 속에서 다음에도 생각나면 가서 사 올래요~

 

커피인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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