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 풀무원] 순쌀 도나스 흑임자
오늘은 한번 먹으면 또 생각나는 도나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1 봉지 다 먹고, 또 뜯어서 먹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 작성해 보아요. 도나스는 아주 가끔 시장에서 3개 천 원에 먹고는 했는데요. 먹을 땐 맛있다고 먹었는데 다 먹은 후 소화가 안되어서 꼭 후회를 했어요. 다시는 안 먹어야지 하고 했다가 보면 사게 되는 도나스였죠.
그런데 순쌀도나스는 이름 그대로 밀가루 없이 우리 쌀로만 만들어서 쫀득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요. 쫀득한 도나스 안에 달달한 흑임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남녀노소 다 좋아할 것 같아요.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10분 정도 조리해서 먹었는데요. 왼쪽이 냉동된 상태이고, 오른쪽이 조리한 상태예요. 뭔가 도나스 모양의 온전한 모양이 많지 않아서 마음이 조금 그랬어요. 1 봉지에 6개 정도 들어있어요. 맛만 보았을 때 만족스러웠는데요. 개수를 보니 조금 갈등이 생기네요. 남은 것은 냉동실 -18°C이하로 보관하면 돼요.
조리 후 한입 먹으면 크림치즈와 흑임자가 너무 잘 어울려요. 그리고 쫀득함에 또 꺼내서 다시 조리를 하게 만들어요. 2개만 먹어도 든든해요. 아침에 우유와 같이 따듯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자연해동을 한 후 먹어도 맛있다고 하니 시원하게 맛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풀무원에서 9,980원에 1+1로 구매를 했어요. 1개 가격이었다면 조금 고민이 될 것 같아요. 1+1이기에 맛있게 맛보았고, 흑임자 외에 다른 맛도 있으니 그것도 언젠가 사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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