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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한입 쏙 우리밀 꼬마약과
한 때 약과가 유행이라서 먹고 싶어도 못 먹은 적이 있었는데요. 어렵게 구한 약과 너무 달아서 다 먹지 못한 적이 있어요. 약과는 좋아하지만 너무 단 것은 싫어해요. 이 제품은 달지 않고 눅눅한 기름 냄새도 없이 한번 먹으면 끝까지 먹게 되는 중독이 있었어요. 약과 위에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를 올려 먹어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해요.
봉지 안을 뜯어보면 작은 봉지 안에 여러 개의 조금 한 약과가 26~27개쯤 들어있어요. 지름이 2.5cm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한입에 다 들어갈 정도로 아담한 크기의 약과라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만한 크기예요. 환경상 봉지가 많이 쓰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봉지를 뜯어서 보면 더 작게 느껴지네요. 느끼하지 않고 달콤한 맛에 우리밀, 국산 조청 등 재료부터 깐깐히 신경 써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의 약과예요. 꼬마 약과는 손에 묻지 않고 끈적함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풀무원에서 5,300원인 것을 45%로 할인받아서 2,900원에 구매를 했어요. 입과 손에 달라붙지 않아서 좋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을 듯해서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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