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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페페로니 피자
평소에 피자를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 당길 때가 있어서 눈에 띄는 피자를 주문해 보았어요.
페페로니 피자보다는
치즈가 많이 들어있는 것을 즐기는데
풀무원은 왠지 맛있을 것 같아 도전을 해 보았어요.
생각보다 작은 피자였어요.
페페로니가 피자에 비해 크게 보이고,
특유의 냄새를 풍겼어요.
평소 페페로니는 자극적이어서 잘 안 먹긴 했어요.
한 번에 못 먹으니깐 ¼크기로 자르는데 힘들었어요.
전자레인지보다는
에어프라이어로 하면 더 맛있을 듯해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했어요.
¼크기에 145°C 10분 정도 했어요.
36겹의 바삭한 페스츄리를 도우로 사용했기 때문에
먹을 때마다 부스럭 가루가 떨어지네요.
진한 감칠맛의 페퍼로니와 후랑크 소지기가 듬뿍 들어 있어
이것은 마음에 들고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했어요.
간식 또는 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
¼개만 먹으려고 했으나
또 ¼개를 다시 조리해서 먹었어요.
담백하니 맛있어요.
가격은 풀무원에서 원래는 12,900원인데
30% 할인해서 9,030원에 구매했어요
배달시켜서 먹는 것보다 냉동실에 놓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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