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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유기농 설향 딸기로 만든 딸기잼
오늘은 요즘 즐겨 먹는 유기농 설향 딸기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딸기잼을 소개해 드릴게요.
일반적은 딸기잼은 먹으면 다 먹고 후에 입이 텁텁하다고 해야 하나요?
표현하기가 애매한데 암튼 이것은 깔끔했어요.
일반적으로 식빵에 잼을 발라먹잖아요.
그래서 원래는 안스나 주재근베이커리에서 즐겨 사 먹는데
이미트만 가면 늘 없는 식빵이 있길래
맛이 궁금해서 사 먹어보았어요.
이름 그대로 소프트라고요.
샌드위치 빵 같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냥 먹어도 부드러운 소프트 샌드위치 식빵
가격도 2,900원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뚜껑을 열어보면 색깔이 맛나보여요.
이 딸기잼은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한 번에 단 600병만 소량 생산하는 프리미엄 딸기잼이며
냉동 딸기가 아닌 갓 수확한 설향 딸기 생과를 사용해
딸기의 향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식빵에 슥슥 빌라 든든하게 먹거나 새콤한 요구르트에 넣어도 좋아요.
600g으로 유리병에 딸기잼이 넣어있는데
추워서 그런지 처음에 잘 열어지지가 않아서 조금 여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원재료는 설향딸기 60%와 유기설탕 40%가 들어있어요.
식빵에 발랐는데 왜 이리 맛있어 보이는지 얼른 발라 먹어보았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맛나서 나중에 더 발라 먹었어요.
딸기 알갱이도 많이 보여요.
가격은 17,900원인데
40% 해서 10,740원에 풀무원에서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더 맛나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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