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임산물] 소득률이 가장 높은 임산물은 호두와 딸기예요.
밤, 대추 등 주요 임산물 11개 품목 중 생산비 조사결과 소득률이 가장 높은 임산물은 호두와 산딸기였어요.
산림청은 밤, 대추 등 주요 임산물 11개 품목에 대해 2023년도 생산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2 ~ 6%가량 증가하였으며, 단위면적당 소득률(평가액(생산량 × 단가) 대비 소득 비율)은 호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2023년 기준으로 기존 4개 조사품목의 생산비를 살펴보면 증가율이 높은 순서대로 호두 1,400만 원/ha(6.0%), 대추 3,752만 원/ha(3.8%), 밤 483만 원/ha(3.1%), 떨은감 2,588만 원/ha(2.3%)으로 조사가 되었어요.
위 품목들의 생산비가 증가한 요인으로 이자율 상승, 농약가격 상승, 노동임금단가 상승 등으로 나타났어요.
아울러 산딸기, 구기자 등 지난해 처음 조사가 시작된 7개 품목을 포함한 전체 11개 품목의 생산비는 산딸기가 1ha당 7,672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구기자(5,732만 원/ha), 복분자딸기(4,512만 원/ha) 순으로 조사가 되었어요.
11개 조사품목 중 소득률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임산물은 '호두', '산딸기', '떫은 감'이었어요. 이와 같은 '임산물생산비조사(국가승인 제136033호) 결과는 산림임업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가 있어요.
산림청 산림임업통계플랫폼
kfss.forest.go.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