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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카페

[추천 / 경주] 카페 SHALLOW 샬로우커피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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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카페 SHALLOW 샬로우커피

 

샬로우카페 가는길

 

황리단 길을 걸으면서 너무 더워서 찾은 샬로우카페!!

처음에는 잘 안 보여서 지도를 계속 보고 가야 했어요.

좁은 골목길에 있으니 화살표시를 잘 보고 가야 해요.

 

샬로우 카페 메뉴판

 

더운 날씨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자리가 있어

처음에는 들어갔다가 다른 곳을 방문했어요.

그런데 그곳에 앞에 3팀이 있고,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시 샬로우커피를 마시러 다시 갔어요.

 

이곳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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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로우 카페 분위기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친구는 엑슬로우라떼 6,000원

브라운치즈크로플 11,000원

원래는 B.T.C 베이글 6,500원을 먹고 싶었으나

다 팔렸다고 해서어쩔 수 없이

신제품인 브라운치즈크로플을 주문했어요.

브라운치즈크로플은 하루 30개 한정판매라고 해요.

 

왠지 더 비싼 것을 팔려고 그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맛만 있으면 되니깐 기대를 하면서 자리에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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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치즈크로플과 커피메뉴

 

보자마자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맛이 기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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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창가 앞 샬로우 카페

 

저희는 분위기기 있는 창가에 앉았는데요.

뜨거운 햇볕 때문에 안에 에어컨이 커져있었지만

많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처음에는 못 받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앉지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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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치즈크로플 굿

 

커피도 맛있고, 크로플은 달콤하면서 아메리카노하고 잘 어울렸어요.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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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로우 카페 주변 모습

 

창가는 햇볕이 뜨거워 옆으로 자리가 나서 바로 옮겼는데

에어컨이 빵빵해서 남극에 온 느낌이었어요.

 

다 먹은 후 나왔는데

하늘이 너무 이뻐요. ㅜㅜ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번호를 알아야 들어갈 수가 있어요.

 

 

샬로우카페를 처음에 검색해서 찾아갔는데요.

그 글에서 재재 재방문이라고 써져있었거는요.

경주 황리단 길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지점도 있었어요.

주변에 있는지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집 주변에 있다면 또 가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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