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페 SHALLOW 샬로우커피
황리단 길을 걸으면서 너무 더워서 찾은 샬로우카페!!
처음에는 잘 안 보여서 지도를 계속 보고 가야 했어요.
좁은 골목길에 있으니 화살표시를 잘 보고 가야 해요.
더운 날씨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자리가 있어
처음에는 들어갔다가 다른 곳을 방문했어요.
그런데 그곳에 앞에 3팀이 있고,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시 샬로우커피를 마시러 다시 갔어요.
이곳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던했어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친구는 엑슬로우라떼 6,000원
브라운치즈크로플 11,000원
원래는 B.T.C 베이글 6,500원을 먹고 싶었으나
다 팔렸다고 해서어쩔 수 없이
신제품인 브라운치즈크로플을 주문했어요.
브라운치즈크로플은 하루 30개 한정판매라고 해요.
왠지 더 비싼 것을 팔려고 그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맛만 있으면 되니깐 기대를 하면서 자리에 앉았어요.
보자마자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맛이 기대가 되었어요.
저희는 분위기기 있는 창가에 앉았는데요.
뜨거운 햇볕 때문에 안에 에어컨이 커져있었지만
많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처음에는 못 받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앉지 않았던 것 같아요.
커피도 맛있고, 크로플은 달콤하면서 아메리카노하고 잘 어울렸어요.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창가는 햇볕이 뜨거워 옆으로 자리가 나서 바로 옮겼는데
에어컨이 빵빵해서 남극에 온 느낌이었어요.
다 먹은 후 나왔는데
하늘이 너무 이뻐요. ㅜㅜ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번호를 알아야 들어갈 수가 있어요.
샬로우카페를 처음에 검색해서 찾아갔는데요.
그 글에서 재재 재방문이라고 써져있었거는요.
경주 황리단 길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지점도 있었어요.
주변에 있는지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집 주변에 있다면 또 가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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