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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소담미
■ 고구마 '소담미' 품종 특성
□ 주요 특성
- 괴근 껍질 자줏빛 빨간색, 육색 농황색, 모양 방추형, 육질 약점형
- 병해충 저항성 : 덩굴쪼김병 및 뿌리혹선충 중도 저항성
- 용도 : 식용
- 고구마 순 한 주당 달리는 고구마 개수가 많아 재배기간을 150일로 늘리고 심는 간격을 25cm로 하면 상품성 있는 달고 부드러운 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어요.
※ 소담미는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워 보여 이름을 지었어요.
□ 적응지역
전국
□ 재배시 유의점
괴근 개수가 많아 상품 괴근 수량을 늘리기 위해 150일 이상 재배가 필요함
□ 주요 성적
'소담미' 품종은 상품성 있는 크기의 괴근 다수확 재배를 위해서는 보통시 재배 시 150일 재배가 적합해요.
※ 150일로 재배했을 때 외래품종 '베니 하루카'보다 수량이 많으며, 저장 중에도 단맛이 강하고 육질이 부드러워져요.
□ 소담미 고구마 사진
□ 소담미 고구마 보급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4개의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을 추진해 씨고구마 7톤을 생산, 보급할 예정이에요.
※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바이러스 무병 묘도 75만 주 이상 생산해 보급할 예정이에요.
※ 지난해에 이어 민간 육묘업체에게 기술이전을 실시했으며, 기술 이전한 업체에서 고구마 순(종순)을 생산해 판매할 수 있도록 바이러스 무병묘와 씨고구마를 지원하고 있어요.
♧ 기술이전 문의 : 농촌진흥청 국립 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061-450-0141),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063-238-0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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