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플지우] 친환경 캠페인
■ 가플지우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 바다'의 약자로 이마트, CJ, G마켓, 블랙야크, P&G 등 우수의 기업과 자원 순환사회연대, 해양환경공단 등 NGO•정부기관이 함께 모여 만든 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 연합체예요.
■ 가플지우 캠페인
2018년 이마트를 주축으로 시작됐으며, 이날 협약으로 기존 5개 사에서 13개 사로 파트너사가 늘어났어요. 파트너사들은 올 한 해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고도화, 브랜드별 협업과 고객 프로모션 강화, 연안정화활동 확대, 해양환경 교육 강화 등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요.
■ 포스코 가플지우 협약
포스코가 4월 14일 친환경 캠페인 '가플지우'협약을 체결, 환경 보호에 앞장서요.
지난해부터 캠페인에 참여해 온 포스코는 이날 협약을 통해 포항•광양 해안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연안정화활동에 동참해요. 이 활동에는 포스코 대표 사회봉사단인 클린오션 봉사단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에요.
포스코는 자체 교육버스를 이용해 이동교실인 '찾아가는 가플지우 아카데미'를 열고 미래세대에게 해양환경 교육을 해요.
이에 저해 다회용기와 각종 생활용품, 실내 인테리어•건설자재 등 생활 속 다양한 용도로 플라스틱보다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인 철이 친환경적임을 홍보할 계획이에요.
포스코는 4월 7일 가플지우 회원사 중 하나인 이마트와 친환경 비즈니스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포스코와 이마트는 이미 지난해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 친환경 특별 로드쇼, 플라스틱 수거 캠페인 등 공동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어요.
이번 협약으로 올여름에 포스코 철강소재로 제작한 대형 아트윌을 이마트 신규 매장에 설치하고,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배치해 소비자에게 철의 친환경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소개해요.
또 앞으로 새롭게 건설하거나 리뉴얼하는 이마트 매장에 포스코의 친환경 강건재 브랜드 이너 빌트를 적극 적용하고, 매장 내 철강소재 다회용기를 확대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협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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