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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뜻의 대해 알아보기
오늘은 오미크론의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설 연휴 마지막이기도 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질병관리청의 정보를 사용할게요.
오미크론의 뜻은 그리스 숫자로는 70을 나타내고, 15번째 그리스 문자예요.
모양은 옆에 있는 모양 -> Ο , ο 이예요. 저는 눈이 생각나네요. ( 그리스어: όμικρον 오미크론 )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티스토리를 하다 보니 저도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계통 분류체계는 B.1.1.529예요. 오미크론은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그 수가 무려 2배가 된다고 하고요.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도 델타보다 2배가 많은 10개라고 해요. 바이러스가 점점 강해지는 느낌이죠. 오미크론은 보츠와나, 남아공 등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세계 보건기구는 2021년 11월 26일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지정을 했어요.
그만큼 바이러스가 눈의 띈다는 거죠.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은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참고했어요.
감염예방
- 예방접종 3차 접종(부스터) 적극 참여하기 - 3차 접종(부스터) 받기, 미접종자는 신속하게 1차 · 2차 접종받기
- 3일(밀폐 · 밀집 · 밀접 환경) 환경에서 보건용 마스크 쓰기 (KF80, KF94) - 밀폐 · 밀집 · 밀접 환경, 감염 취약시설 방문 시 KF80, KF94 마스크 권장, 예방접종을 받았어도 마스크 착용하기, 하루 3번 10분 이상 문과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 대면 접촉 줄이기 - 사적 모임은 6인 이내, 다중이동시설 이용시간은 짧게, 대화할 때는 마스크 착용
결국 결론은 집에 있으라고 하는 것 같네요.
고위험군 조기진단 조기치료
- [60세 이상, 고위험군] 의심증상시 신속하게 PCR 검사받고, 치료받기(선별 진료소 PCR 검사, 확진 시 먹는 치료제 등 조기 치료받기)
- [일반] 의심증상시 신속항원검사받고, 치료받기(선별 진료소·지정 의료기관·자가 신속항원검사는 양성 시 PCR 검사, 화진 시 재택치료)
유전자 검사(PCR) 우선수위 대상 내용이 중요한 것 같아 질병관리청에서 다운로드하여 바로 올릴게요.
예방법이 또 중요하죠.
비말 입자 확산 특성을 알고 예방법을 알아볼게요.
비말 입자 크기별 특성은 5m 이상의 비말은 대부분 1~2m에서 침강하나, 5m 이하의 에어로졸은 공기 중 장시간 부유하며 10m 이상 확상이 가능해요. 코로나19는 공기 중 3시간, 스테인리스에서 2일간 생존 가능(출처:NEJM, 2000) 하기 때문에 접촉 및 비말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이 유용한 수단이며, 건물 내 집단감염 및 에어로졸에 의한 공기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환기가 필수적 수단이에요.
활동량에 따라 호흡량(바이러스 배출량)이 증가하므로, 체육시설 및 카페 등과 같이 호흡량이 많은 시설은 공기 전파 감염 위험도가 그만큼 높고, 환기량(자연환기 및 기계환기)이 커질수록 공기 전파 감염 위험도가 낮아지며, 10분 내외의 자연환기 시(외부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3회 환기 횟수 확보) 오염물질 농도 및 공기 전파·감염 위험도가 1/3으로 감소한다고 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죠.
이 부분도 다운로드해서 올릴게요. 중요한 것 같아서요.
글자보다는 아무래도 이미지가 이해하기가 쉽잖아요.
여기서 오늘의 확진자 및 예방접종자 수를 알아볼게요. 현재 2022년 2월 1일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1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0,2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84,310명(해외유입 25,516명)으로 집계되었어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2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 80명, 2차 접종자 155명, 3차 접종자 2,439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수는 44,641,235명, 2차 접종자수는 43,996,409명, 3차 접종자수는 27,256,749명이라고 발표했어요.
오늘은 제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보고, 작성해보았어요.
역시 글자보다는 이미지가 이해가 빠른 것 같아요.
옛날에는 이런 시스템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런 점은 정보 얻기가 좋은 것 같아요.
오랜만에 긴 연휴라 코로나19 감염자 숫자가 지금보다 점점 늘지 않을까 염려가 돼요.
저는 그 전에도 그랬지만 집에서 방콕을 하고 있어요. 벌써 3년 차 다 보니 너무 답답하네요.
얼른 코로나19에서 벗어났으면 해요.
코로나 19로 참 많은 생각을 방콕 하면서 하는 것 같아요.
건강이 먼저 인 것 같아요. 그래야 무엇이든 할 수 있잖아요.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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