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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직화 짜장면
■ 직화로 볶은 큼직하고 풍성한 건더기 직화 짜장면
- 140°C의 직화로 숙성 춘장, 생야채를 직접 볶아 고소한 짜장의 맛과 향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 풀무원만의 제면 기술로 손으로 뽑은 듯한 탱탱하고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 돼지고기, 양파, 감자 등의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어 씹는 맛이 뛰어나요.
- 냉장보관(0~10°C)
- 2인분 660g (1,270 kacl)
□ 재료
- 직화 짜장 소스 (54.55%)
- 중영파 18%
- 중찬 명가 춘장 6.2%
- 양배추 6%
- 돼지고기 5%
- 대파 3.4%
- 감자 3%
- 마늘 0.4%
■ 직화 짜장면 조리법
- 끓은 물 800cc (1회용 종이컵 4컵 반 정도)에 면을 넣고 4분간 삶은 후,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아요.
- 끓는 물에 짜장 소스를 봉지 채 넣고 3분간 데워요.
- 준비하신 생면에 짜장 소스를 부어 비벼 드시면 돼요.
처음에는 비닐봉지에 직화로 볶은 큼직하고 풍성한 건더기라고 쓰여 있어서 엄청 기대를 했어요.
짜파게티를 먹을 때마다 느낀 아쉬움을 달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완성 후 보니 뭐지? 큼직하고 풍성한 내 건더기를 누가 가져갔나요? 보이질 않네요.
조금 실망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찾으면 간간히 건더기가 보이긴 해요. 이럴 주 알았으면 집에 있는 채소를 넣었을 것 같아요. 그럼 더 맛나게 먹었을 텐데요.
직화로 볶아서 직화 맛이 맛났어요. 오호!! 춘장 제대로네~ 진한 짜장 소스가 마음에 들었고 수타식 면발이라 쫄깃한 맛이 더해서 건더기 때문에 실망한 부분이 사라졌어요.
소스가 딱 적당한 게 넉넉했다면 저는 밥을 비벼먹었을 것 같아요. 처음엔 양이 작아 보였는데 다 먹고 나니깐 배는 불렀어요.
건더기만 보안이 된다면 짜장면 배달 안하고 짜파게티 안 먹어도 짜장면이 먹고 플 때는 이게 생각 날 것 같아요.
짜장면을 좋아하시면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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