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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씨 오브 트리스
■ 씨 오브 트리스
- 개봉일 : 2018년 5월 10일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11분
■ 출연진
■ 줄거리
"그녀를 사랑했나요?"
"이 세상 무엇보다도..."
'죽음의 숲'이라 불리는 일본의 '아오키가하라'
홀로 숲을 찾은 과학자 아서가 출구 없는 거대한 미로 숲을 헤매며 사랑의 깊이와 의미를 발견하는 애틋하고 미스터리한 여정 이야기
최신 영화는 아니지만 잔잔한 삶의 이야기에 사랑을 조금 보태서 잠시 생각을 해볼 수 이야기 인듯하여 추천을 해보아요.
아내의 죽음에 모든 것을 버리고 죽음을 택한 한 남자의 이야기인데 그 속에서 살고자 하는 의지를 발견하고 (아내의 죽음의 원인은 바로 남자가 가지고 있는 듯) 아내에게 잘못한 점을 결국 사과를 하고 말아요. 살아있을 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린 왜 나중에서야 깨닫을까요?
암튼 뭔가 숲에서 만난 한 남자와의 이야기는 결국 아내의 영혼이 아니였을까? 하는 느낌과 마지막에 의료진들이 영어를 알아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에 나라에 갈 때는 그 나라에 짧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의사소통은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가 내 돈을 내고 보기는 아까울 수 있지만 기회가 있다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잠시 그래도 생각할 수 있는 영화거든요. 너무 많은 정보를 드리면 재미가 없으니 여기서 생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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