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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로나19

[질병관리청/신속항원검사] 전자문진표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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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전자문진표

 

 오늘은 신속항원검사의 대해 작성해 보려고 해요. 

 

질병관리청을 참고했어요.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전에 스마트폰 QR코드를 이용해 본인이 전자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이 사용한 펜을 내가 만지면 요즘은 좀 찝찝한데 이런 시스템으로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전자문진표

 

 현장에서 수기로 발급되던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도 전자로 발급이 가능해졌어요. 아까운 종이를 아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속항원검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선별진로소 또는 임시 선별 검사소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전자문진표 접속용 QR코드를 인식한 후 이름•주소•연락처 등 간단한 인적 사항과 증상을 기재하고, 검사 이유 항목에서 본인 희망 또는 방역 패스 발급을 선택하면 전자문진표 작성이 완료돼요. 간단해서 좋네요.

 

익명검사용 문진표

 

 단, 스마트 폰 활용이 어려운 노령자나 장애인 등은 기존처럼 현장에 비치된 문진표를 작성하면 돼요.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앞으로 1주일 동안 전자 서비스를 시범으로 운영하면서 미비한 기능을 보완해 국민들이 더 편리하게 선별진로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에요.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참고로 자가검사 키트 구매는 3주간 약국•편의점에서

1인 1회까지 구매가 가능해요.

선별진료소에서는 무료예요.

자가검사 키트 구매

 


 아직 저는 코로나19가 더 심해지고 나서 신속항원검사를 다행히 하지 않았어요. 주변에서는 하루에 한 번씩 하는 분도 계시니 이건 원.. 

 

 지켜보면 모든 것이 전자로 바뀌는 것 같아요. 10년 전만에 해도 이런 생활을 할지 누구도 몰랐잖아요. 이런 상황으로 인해 세상은 더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편리하지만 뭔가 세상이 더 어떻게 변할지..

 

 긍정적으로 희망이 보이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백세 인생이라지만 희망 없는 삶을 오래 산다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전 하루를 살아도 가치 있는 하루를 살고 싶은데 참 쉽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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