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자재

[식품의약품안전처/달걀] 신선하고 위생적인 달걀은 이런 과정을 거쳐요.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2. 11. 23.
728x90
반응형

[달걀] 신선하고 위생적인 달걀은 이런 과정을 거쳐요.

 

 마트, 편의점, 백화점 등 가정으로 공급되는 달걀에만 적용되었던 달걀 선별 • 포장 유통제도예요.

 

 불량 달걀을 골라내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달걀 섭취를 도왔더니 제도가 식단, 제과점 등 업소용 달걀에도 확대 적용되었어요.

 

 ■ 달걀 선별 • 포장 유통제도

 마트에 진열된 달걀을 눈으로 보고 신선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우리는, 달걀 선별 • 포장 유통제도를 통해 달걀의 겉과 속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요. 달걀 선별 • 유통제도는 HACCP(해썹)을 적용하는 식용란 선별 포장업소에서 달걀을 선별 • 세척 • 건조 • 살균 • 검란 • 포장해 유통하는 것을 말해요.

 

 깨지거나 혈액이 들어가 식용에 적합하지 않은 달걀을 찾아내는 선별과정, 세척 • 건조 • 자외선 살균 등의 위생처리 과정, 규격별 포장 후 출하되어 유통되는 과정이 앞으로는 업소용 달걀에도 적용되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자동화 설비를 통해 여러 단계를 거치는 달걀은 신선도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선별 • 포장 유통제도를 거치는 달걀은 HACCP 적용 식용란 선별 포장업소를 통해 선별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 설비에 의해 신속하게 이루어져요. 이 과정에서 분변이나 깃털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살균한 후에 우리에게 공급되기 때문에 전보다 더욱 신선하고 위생적인 달걀을 마주할 수 있게 돼요.

 

■ 달걀의 선별 • 포장 여부

 '식용란 선별 • 포장 확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식용란 선별 • 포장 확인서는 올해 1월 1일부터 달걀을 선별 • 포장하고 유통하는 경우 의무적으로 발급하고 제공해야 해요.

 

 식용란 선별 • 포장업 영업자는 식용란 수집 • 판매업 영업자에게 식용란 선별 • 포장 확인서를 발급해야 하고, 식용란 수집 • 판매업 영업자는 다른 영업자나 마트 등 점포를 운영하는 자에게 선별 • 포장된 달걀을 공급하는 경우에 확인서의 사본을 제공해야 해요. 이때 판매업 영업자는 식용란 선별 • 포장 확인서를 최종 발급일부터 6개월 이상 보관하고 있어야 해요.

 

■ 식품접객업 등 식품 관련 영업자분들 꼭 확인하세요.

 □ '포장 및 표시가 없는 달걀'은 구매 • 사용하지 마세요.

 2022년 1월 1일부터는 달걀 선별 • 포장 유통제도가 영업소까지 확대 적용되기 때문에 선별 • 포장 처리된 달걀만 사용 가능해요. 달걀의 안전한 섭취를 위해 구매 시 '식용란 선별 • 포장 확인서'를 확인해주세요. 이를 위반하면 <식품위생법>의 준수 사항에 따라 영업정지 등의 차분을 받을 수도 있어요.

 

 □ 물 세척된 달걀은 꼭 냉장보관(0~10°C) 하세요.

 달걀의 물 세척 여부는 식용란 선별 • 포장 확인서를 확인해주세요.​

 

 ※ 식약처는 달걀 껍데기 표시 등을 중점 점검하여 달걀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어요.

 

산란일자 확인 = 식품의약품안전처

 

 모든 달걀은 생일과 같은 산란일자를 가지고 있어요. 달걀의 껍데기(난각)를 보면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 시행을 통해 의무적으로 표시된 10개의 문자를 찾을 수 있어요. 왼쪽부터 산란일자(4자리), 생산농가 번호(생산저 고유번호, 5자리), 사육환경(1자리)을 의미하는 알파벳과 숫자가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달걀코드 해석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