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크로엣지피자 (콰트로치즈 웨지포테이토)
평소에 풀무원에서 나온 피자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도 새로운 피자가 나와 얼른 주문을 해보았어요.
■ 풀무원 콰트로치즈 웨지포테이토 크로엣지피자(501g)
고소한 버터 풍미의 36급 크로와상과 피자를 만났어요. 마지막 한입까지 바삭한 크로엣지 피자예요. 국내산 통 웨지감자 토핑과 짭짤한 치즈소스를 듬뿍 올려 노릇하게 구워냈어요.
5가지 이상의 치즈 믹스를 넣어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7~8분만 돌려 갓 구운 듯 먹음직스러운 크로와상 피자를 즐겨보세요. 와플팬에 꾹꾹 눌러 크로플을 만들어도 별미예요.
■ 버터 풍미 36겹 도우
그냥 도우가 아니에요. 도우 사이사이에 진한 풍미의 버터를 정성스레 발라 한 겹 한 겹 밀어 펴고 접고를 반복해 완성한 36겹 크로와상 토우예요. 175°C 오븐에 5분간 강하게 구워 겉은 바삭, 속은 폭신해요.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하게 드세요.
■ 5가지 치즈가 듬뿍
크로엣지 피자는 토핑 역시 남달라요. 큼직하게 썬 통 웨지감자와 고기, 치즈 등의 메인 토핑은 기본이에요. 여기에 쭉쭉 늘어나는 100% 자연산 모차렐라 치즈와 숙성 프로볼레네 치즈, 브리, 체다, 고다, 크림치즈 같은 프리미엄 치즈를 믹스해 풍미를 한껏 끌어올렸어요.
■ 이렇게 즐겨보세요.
고온의 오븐에서 70~80% 정도 구워진 파베이킹 제품이라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그대로 드셔도 좋지만, 와플팬에 5분간 눌러 피자 크로플도 만들면 근사한 브런치 메뉴로도 딱이에요.
저는 오븐은 있지만 사용한 지 오래되어해 먹지 않았어요. 먼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145도에서 피자 반쪽 기준 13분 정도 조리를 하면 위에 사진처럼 나와요.
먹어보면 바삭하게 먹을 수 있고요. 저는 평소 포테이토 치즈를 잘 먹지 않는 편인데 누가 사주지 않으면 안 먹어요. 그런데 이것은 먹을만했어요. 크로와상 먹는 느낌이라 그런 가봐요. 여기에 꿀을 찍어 먹었더니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남은 반쪽은 전자레인지 10분 정도 돌려서 먹어봤는데요. 조리 방법에 없는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바삭한 것이 특징인데 바삭하지 않으니 몇 입 먹고 내려놓았어요. 다음에는 오븐에 해서 먹어보고 싶어 져요.
평소 포테이토 피자를 좋아하시면 추천을 해드려요. 색다르게 맛볼 수 있어 좋았어요. 다음에는 다른 종류를 먹어보고 작성할게요.
벌써 2022년도 마지막날이에요.
내년 2023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당신의 삶을 응원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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