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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처/약] 물이 아닌 음료와 먹어도 될까요?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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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물이 아닌 음료와 먹어도 될까요?

 

■ 약 먹을 때, 피해야 하는 음료수 TOP5

 □ 술

  • 약물과 함께 먹으면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요.
  • 대부분의 약은 알코올과 상호작용하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 커피

  • 카페인이 약물의 대사를 방해해요.
  • CTP1 A2 효소가 카페인의 분해에 집중하게 때문에 약의 분해에만 온전히 집중을 하지 못해요.

 

 □ 탄산음료

  • 일반 물과 PH(산도)가 달라서 약물 흡수에 영향을 줘요.
  • 탄산이 식도와 위의 점막을 자극해요.
  • 산 자체가 약물을 식도로 역류시키거나 외벽을 지나치게 자극해요.
  • 당부의 함량이 높거나 카페인이 함유한 탄산음료를 주의해요.

 

 □ 우유

  • 우유 속 칼슘과 철분이 약물의 체내 흡수를 방해해요.
  • 우유에 포함된 칼륨과 철분 성분은 일부 항생제나 항진균제 성분과 결합해 약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를 떨어트려요.
  • 우유가 위벽을 감싸 약물 흡수를 방해해요.

 

 □ 과일주스

  • 과일의 PH(산도)가 약물 흡수에 영향
  • 자몽주스의 성분이 고혈압약, 고지혈증 약 분해를 억제
  • 자몽주스 속 '나린 긴' 성분은 우리 몸의 'CYP3 A4'라는 약물분해효소를 억제해요.
  • 자몽주스에 있는 성분이 고혈압약이나 고지혈증 약의 분해를 막기 때문에 혈중약물농도를 높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요.

 

왜 물과 함께 약을 먹어야까요? = 식품의약품안전처

 

■ 왜 물과 함께 약을 먹어야 할까요?

 □ 약의 PH를 지켜야 해요.

  • 알약은 개발 단계에서 물을 기준으로 개발이 진행돼요.
  • 중성인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으로 PH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 물 없이 약만 먹으면 안 돼요.

  • 물 없이 약을 삼켰다 시골에서 약물을 둘러싼 캡슐이 녹으면 식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요.

 

■ 약 먹을 때 적절한 물의 양과 온도

 □ 적당량의 물

  • 약을 먹을 때 1컵(240cc) 정도의 충분한 물을 마실 것을 권장(대한약사회)

 

 □ 적당한 온도의 물

  • 물의 온도는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나음

 

약과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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