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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현행 사용 기준 유지
국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현재 아스파탐 섭취 수준은 안전하다고 평가, JECFA는 이전에 설정된 1일 섭취허용량(40mg/kg.bw/day) 유지한다고 발표를 했어요.
식약처는 JECFA 평가 결과와 2019년 조사한 우리 국민의 아스파탐 섭취량을 고려, 현재 아스파탐 사용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어요. 당시 조사된 우리 국민의 아스파탐 평균 섭취량은 JECFA에서 정한 1일 섭취허용량의 0.12%로 매우 낮은 수준이에요.
■ 아스파탐
식품에 단맛을 주시 위해 사용하는 식품참가물로, 단백질을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 2개(페닐알라닌, 아스파트산)가 결합된 감미료예요.
1981년에 미국에서 식품첨가물로 승인된 이후에 일본, 유럽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1985년부터 사용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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