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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벌 쏘임 예방법
■ 벌 쏘임 발생 현황
최근 5년간(2017년 ~ 2021년) 월별 발생 건수를 보면 벌초, 가을 산행 등으로 8월 ~9월에 다수 발생하나, 기온이 높아 10월까지도 주의가 필요해요.
■ 벌 쏘임 예방 수칙
- 야외 활동 전 벌 쏘임 관련 안전교육 실시
- 야외 활동 장소에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
- 벌 쏘임 사고 대처를 위한 응급 처치법 숙지 및 비상용품 챙기기
- 119 출동 대비를 위한 활동 장소 위치 파악하기
-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자제하기
- 긴 옷, 긴바지를 입고 어두운 옷보다 밝은 색 옷 입기
- 모기약 스프레이 등을 준비하기
-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몸을 낮추고 20cm 이상 빠르게 뛰기 벌집 근처에 있으면 벌의 공격성이 줄지 않아 더 위험해요.
■ 말벌과 꿀벌의 차이
□ 말벌
- 일자형으로 뾰족하여 여러 번 찌를 수 있어요.
- 먹이가 필요하면 집단으로 공격하는 등 매우 위험해요.
- 장수말벌은 미세한 진동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안전에 더욱 유의해요.
- 땅벌은 보통 땅속에서 살며 말벌보다 작고 비행 속도가 매우 빠르며 벌집과 가까울수록 강하게 공격하기 때문에 옷 속, 머리카락 속으로 파고들어 위험해요.
□ 꿀법
- 갈고리 모양으로 쏘고 나면 대부분 벌침이 빠져 한번만 찌를 수 있어요.
- 재래꿀법(토종꿀벌)은 양봉꿀벌(서양벌)에 비해 크기가 더 작지만 날개가 크며 추위에 견디는 능력이 좋아요.
- 공격받거나 이상행동이 감지되지 않은 이상 먼저 공격하지 않아요.
- 도심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벌이 존재하므로 항상 주의가 필요해요.
■ 벌 쏘임 응급처치 방법
- 신용카드 등으로 환부의 벌침 제거
- 얼음주머니 등 차가운 것으로 붓지 않게 하고 증상이 악화되는지 경과 확인
- 손 또는 핀셋을 이용하여 벌침을 제거하는 것은 벌침을 짜서 벌 독이 더욱 체내로 흡수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이용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
■ 벌 쏘임 시 나타나는 증상
- 통증
- 피부가려움
- 부기
- 식은땀
- 두통
- 구토
- 어지러움증
- 호흡곤란
- 의식저하
- 사람에 따라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과민반응) 발생
■ 아나필락시스 증상이란?
□ 피부
- 두드러기
- 가려움증
- 홍조
- 입술 • 혀 • 목젖의 부종
□ 신경
- 안절부절못함
- 실신
- 의식저하
□ 호흡기
- 코막힘
- 콧물
- 재채기
- 기침
- 쉰 목소리
- 호흡곤란
- 가슴 답답함
- 쌕쌕소리
□ 심혈관
- 저혈압
- 심장마비
- 빠른 맥박
□ 소화기
- 복통
- 메스꺼움
- 구토
-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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