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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처 / 장마철] 거뭇거뭇한 쌀 곰팡이 잘못 먹었다간 아플라톡신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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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거뭇거뭇한 쌀 곰팡이 잘못 먹었다간 아플라톡신

 

장마철 쌀 곰팡이 주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 쌀 곰팡이,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 정상적인 쌀

  • 정상적인 쌀은 쌀눈과 쌀뜨물이 희고 뽀얀 색을 띠어요.

 

 □ 곰팡이 난 쌀

  • 반면, 곰팡이가 난 쌀은 쌀눈과 쌀뜨물이 회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해요.

 

■ 곰팡이 핀 쌀, 먹으면 어떻게 될까?

  • 대표적인 쌀 곰팡이, '아플라톡신'은 1급 발암성 물질이에요.
  • 이는 위장 장애, 신경계 손상, 피부손상, 간 손상 등을 초래할 수 있어요.

 

■ 쌀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

  • 온도 22~30도, 습도 70~80%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함.
  • 탄수화물이 좋아하는 곰팡이는 곡류, 두류, 견과류 등에서 많이 발생함.
  • 아플라톡신, 푸모니신 등의 곰팡이 독소를 생성함.
  • 곰팡이 독소는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간질환, 신장 질환 등을 유발함.

 

■ 곰팡이 핀 쌀, 올바른 폐기방법

  • 전량폐기 : 쌀 곰팡이 독소는 가열 조리하더라도 없어지지 않아요.
  • 곰팡이 난 쌀은 땅에 묻을 경우 독소로 인해 주변을 오염시킬 수 있어요. 올바른 분리수거가 필요해요.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넣어 폐기해요.

 

■ 곰팡이 예방을 위한 올바른 쌀 보관법

  • 온도 10~15도 이하, 습도 60% 이하에서 보관
  •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
  •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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