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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

[추천 / 경주] 황리단 길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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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 길

 

경주 황리단길 하늘

 

처음에 경주 간다고 했을 때 지인들이 지속적인 폭염인데

거길 왜?! 가냐고 나에게 물어보았어요. ㅜㅜ

 

경주 황리단 길 한옥

 

친구가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긴 갔었는데요.

무지 덥긴 했지만

사진 찍는 곳, 곳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잠시지만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경주 황리단 길 소금빵

 

다음에 또 간다면

선선한 가을에 다시 가보고 싶어요.

 

역사를 알아간다는 것은 뜻깊은 일인 것 같아요.

보는 것 자체만 해도 다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외국인들이 사진을 열심히 찍는 것을 보면

뭔가 한국인으로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경주 황리단 길 소금빵 앞문

 

친구를 잘 둔 덕에 식비만 내고,

뚜벅이 여행을 이번에 잘 다녀온 것 같아요.

 

경주 황리단 길 카페

 

삶이란 어찌 보면 별 것 없는 것 같아요.

뭐 하러 허둥지둥 살아가는지..?

좋은 것, 예쁜 것 눈에 많이 담는 게 남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야 마음이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에요.

 

경주 황리단 길

 

황리단 길을 걸으면서 눈에 띄었던 장면 중에

혼자보기 아까운 장면을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뜨거운 황리단 길

 

황리단 길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구경할 것은 많은 것 같아요.

 

경주 황리단 길 봄날 헌책방

 

친구가 이 글을 볼지는 모르지만

고맙다고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경주 황리단 길 또, 봄

 

다음에도 뚜벅이겠지만

또다시 다른 곳으로 같이 가자 ㅎㅎ

 

경주 황리단 길

 

그러려면 건강을 잘 챙겨야 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이 나에게 없으면

아무 소용없기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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