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카페] 석남역 카페, 휴양

오늘은 지인을 만나 간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석남역 근처에 있는 카페인 <카페, 휴양>인데요.
처음에 이곳으로 가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찌어찌하다 보니 가게 되었어요.
큰 기대 없이 들어갔죠.




0123
뭔가 열대 식물도 보이고 해서
동남아에 온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애완동물도 들어올 수 있는 곳이었어요.
1층보단 2층이 넓은 공간이라
애완동물들이 모일 수 있겠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희가 처음 들어갔을 때는 애완동물이 안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강아지 2마리가 들어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강아지가 찢어서
급 깜짝 놀랐었는데
저와 지인은 원래 강쥐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해가 되었어요.

저희는 밥을 먹고 난 후이고,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기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핫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아메리카노 4,000원
클래식 티라미수 6,500원이었어요.

주문 후 벨이 울리면 가져오면 돼요.
의자가 다 달랐는데
내가 편한 곳을 찾아 앉는 게 좋아요.
지인이 앉는 곳이 불편해서 1번 옮겼어요.



012
티라미수가 주인공인데 잘 안 나온 것 같아 아쉽네요.
실제로 보면 더 맛나보여요.


01
포크로 살짝 떠봤는데
부드러운 느낌이 바로 먹지도 않았는데 느껴졌어요.
아메리카노와 딱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카페가 분위기도 괜찮고,
디저트도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다시 가고 싶을 것 같아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