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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전통차] 양와당
오늘 날씨가 비도 오고 하여 <베이커리호프>를 다녀온 후
빵과 커피를 먹은 후
(여기도 추천해요. 아쉽지만 맛있게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어요. 다음에 가면 꼭 찍어올께요.)
건강을 위해 <양와당>을 가보았어요.
저희는 곶감양갱 1개 3,200원
수제 쌍화탕 2잔 7,000원
모니카(앙버터) 1개 3,800원
주문을 했어요.
주문 후 금방 나왔는데요.
보자마자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했어요.
쌍화차잔도 마음에 들었어요.
고급! 고급!
추운 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건강을 담은 전통차 한잔
오늘 같은 날 딱이에요.
쌍화탕의 뚜껑을 열자 잣, 대추, 호두가 잘라져서 있었어요.
맛은 달달할 주 알았지만 한약을 먹는 듯 한 맛이에요.
딱 건강한 맛이네요.
어르신들이 좋아할 스타일이에요.
국내산 팥 앙금과 호두, 프랑스 고메버터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풍미가 있는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앙버터 모나카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운 앙버터 모나카예요.
작아서 아쉽네요.
더 먹고 싶어요.
곶감양갱의 포장지가 고급스러웠어요.
선물을 해도 좋을 듯해 보여요.
곶감양갱의 포장지를 뜯어보니 작은 양갱이가 보였어요.
많이 단 양갱이는 아니고, 적당히 건강한 맛이었어요.
날짜가 적혀있는데
방부제가 없는지 남은 날짜가 생각보다 짧았어요.
가게 안에서도 마시지만
선물로 많이 구매를 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가게 안은 고급스러워요.
체인점 카페처럼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전통차를 마시는 곳으로 적당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찾아보니 다른 지역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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