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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 기본원칙
■ 환경관리가 필요한 이유
- 청소 : 세제와 물로 표면에 묻은 감염원을 제거해 감염 및 전파 차단
- 소독 : 표면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없애 감염 위함 감소
■ 올바른 청소 • 소독 방법
- 청소나 소독하는 동안 환기를 위해 창문 열기
- 적절한 보호구 착용하기(마스크, 장갑, 가운 등)
- 청소 도구에 소독액 적시기
- 손은 닿은 물건과 벽면을 문질러 닦은 후 일장 시간 유지
- 사용한 보호구와 일회용 청소도구는 폐기물 봉투에 밀봉하여 버리기
- 소독 후 보호구를 벗고 물과 비누로 손 씻기
- 소독 전에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야 소독 효과가 좋아요
■ 환경관리 시 유의사항
- 덜 오염된 곳에서 많이 오염된 곳 순으로
- 청소도구는 청소하는 장소에 따라 분리, 별도 세척, 건조
- 침구류 배출 • 세탁하는 과정에서 직원과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시설 청소 및 소독 시행
- 청소 및 소독 시 개인 보호구 착용
- 소독제를 사용할 때는 인증제품을 사용법에 맞게
- 에어로졸 • 먼지 발생은 최소한으로
- 손이 가장 많이 닿는 곳 중심으로(손잡이, 침상, 난간 엘리베이터 버튼, 화장실 변기, 전화기, 키보드, 정수기 등)
■ 물품별 소독 방법
□ 세면대, 욕조, 변기
- 청소 도구에 세제를 묻혀 오염과 물때를 제거
- 소독을 위해 소독액을 묻힌 청소도구를 이용해 표면을 닦아냄
□ 가구, 바닥, 문손잡이
- 청소 도구와 세제를 이용해서 바닥의 오염물질을 닦고 소독액으로 다시 닦아냄
□ 식기, 수저
- 개인별 식기 사용 권장
- 감염 위험이 있는 대상자가 사용한 식기는 열탕 소독 또는 소독제로 소독 후 물로 헹궈서 건조
□ 도마
- 세제로 깨끗이 씻은 다음, 열탕 소독 또는 소독액에 일정 시간 담근 후 헹궈서 건조
□ 위관영양백, 튜브
- 손질 등을 해서 물때와 오염을 제거하고 소독액을 30분가량 둔 후에 물로 깨끗이 헹굼
- 물기가 잘 빠지도록 걸어서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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