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저탄소] 시원한 여름을 부탁해~

[저탄소 여름] 시원한 여름을 부탁해~

 

■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하지'

 30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더위가 올해는 더 빨리 찾아왔어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기온이 3도가량 높아짐은 물론, 많은 지역에서 작년 대비 60%대의 강수량 등 가뭄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 저탄소 여름을 보내기 위한 방법

 □ 냉방 적정온도 설정으로 탄소를 낮춰요.

 가구당 냉방온도를 2°C만 높여도 1인 기준 연간 5.3kg의 CO2를 낮출 수 있어요. 체감 온도를 낮추는 시원한 소재, 밝은 색상의 옷을 입어요.

 

 □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으로 탄소를 낮춰요.

 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 찾으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매일 종이컵 2개를 사용하지 않으면 3.5kg의 CO2/년을 저감 할 수 있어요.

 

 □ 안 쓰는 플러그를 뽑고 샤워는 간단하게 탄소를 낮춰요.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전기를 소모해요. 사용하지 않는 플로그는 뽑고, 샤워를 5분만 줄여도 많은 탄소를 저감 할 수 있어요.

 

시원한 여름을 부턱해~

 

 □ 탄소 발생량이 적는 '유기농산물'을 소비해요.

 유기농산물이 일반농업에 비해 탄소가 적게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유기농산물 소비로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기후위기를 조금이나마 극복해요.

 

저탄소 생활 =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