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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집에서 해 먹는 삼계탕 캠필로박터균 식중독
■ 삼복
일 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 시기에 몸 밖이 덥고, 몸 안이 차가우면 위장 기능이 약해져서 기력을 잃기 쉽다고 해요.
그래서 열을 내는 음식인 닭과 인삼은 따뜻한 기운을 내장 안으로 불어넣어 줘서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삼계탕을 많이 먹어요.
■ 여름철 식중독
삼계탕을 잘못 조리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도 있어요. 여름철의 무더운 날씨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각종 세균이 반식하기 좋은 환경 이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요.
특히, 삼계탕을 조리할 때에는 '캠필로박터균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아요.
■ 캠필로박터균
가금류 내장에 흔하게 존재하는 세균으로 37~42°C에서 잘 증식하며, 삼계탕 • 찜닭 등을 완전히 조리하지 않거나 준지 단계에서 다른 식재료나 조리기구에 교차 오염되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요.
만약 캠필로박터균에 감염되면 2~7일, 길게는 10일 정도의 잠복기 이후에 발열, 권태감, 근육통,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 캠필로박터균 식중독 발생 예방
조리할 때 속까지 완전히 익히고, 생닭 또는 생닭을 씻은 물이 주변 다른 음식에 교차 오염이 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잘 지켜요.
- 생닭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 생닭의 핏물에 다른 식품에 오염되지 않도록 냉장고 제일 아래 칸에 보관해요.
- 닭찜 등의 요리는 씻지 않은 생닭을 뜨거운 물에 한번 끓여낸 뒤 손질해요.
- 삼계탕을 준비할 때 채소류 -> 육류 -> 어류 -> 생닭 순으로 세척하고 생닭을 세척할 때는 다른 음식재료나 조리기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해요.
- 생닭 취급에 사용한 칼 • 도마 등은 다른 식재료에 사용하지 말고 구분 사용이 어렵다면 식재료를 바꿀 때마다 깨끗하게 씻거나 소독해야 하며, 생닭을 다뤘던 손은 반드시 비누 등으로 씻은 후 다른 식재료를 취급해야 해요.
- 조리할 때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중심온도가 75°C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하도록 해요.
- 여름철 식중독은 조리 전 • 후 손 씻기, 충분한 가열 조리, 교차오염 방지에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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