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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

[추천 /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 영일대 & 포항 라한호텔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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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해수욕장 & 영일대 & 포항 라한호텔

 

01
라한 호텔

 

저녁이 돼서야 라한호텔에 도착했어요.

피곤 피곤

호미곶 가기 전 짐을 맡기길 잘한 것 같아요.

짐까지 있었으면 바로 쓰러졌을 거예요.

 

012
포항 라한호텔

 

라한 호텔에 들어가지 마자 와인들이 눈에 띄었어요.

가격도 15,000원 -> 10,000원이라

생각만 하고는 마시지는 못했어요.

친구가 와인을 안 좋아해서요.

 

라한 호텔은 친구가 예약한 거라 금액은 잘 모르겠어요.

 

 

LAHAN || 여행이 더 즐거운 곳, 라한호텔 포항 홈페이지

라한호텔 포항 홈페이지, 전라북도 포항시 완산구 위치, 객실소개, 요금 및 예약, 리조트 및 컨벤션 호텔 안내

www.lahanhotels.com

 

라한 호텔의 이미지는 깔끔했고, 바다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큰 창문을 통해 본 바다의 장면은 멋졌어요.

걸터앉아서 보기 좋네요.

이 멋진 장면을 보고 안 나갈 수가 없었어요.

 

01
포항 영일정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봐야 하는 영일정을 가보았는데요.

모래를 밝으며 갔는데 모래가 거친 게 아니라

고운 모래라 아이들이 놀기 좋겠다 생각했어요.

 

멋진 불빛으로 영일정이 반겨주었어요.

그 위에는 벌써 앉아서 바다 풍경을 보고 계셨어요.

반대편에 보이는 불빛 야경이 멋지네요.

 

급 한강이 생각났어요.!!

 

다시 내려와 바다를 걸어보았는데요.

더운 날씨에 시원하면서 촉감이 좋았어요.

중간에 큰 물고기도 누워있고, 미역줄기 같은 것도 보였어요.

 

특히, 발 씻는 곳과 화장실이 깨끗해 보였어요.

밤이라 그런지 몰라요.

 

호텔에 가는 도중 노랫소리가 들려 잠시 앉아 들어보기도 했어요. 장르가 달라 맞는 장르를 찾아 앉으면 될 것 같아요.

 

하루종일 피곤해 씻고 잠들었는데

역시나 깊게 잠들지 못하고, 새벽에 깨서 바다를 찍었어요.

 

012
영일대 해수욕장

 

1시간 간격으로 찍은 것 같은데

구름으로 인해 멋진 사진을 건지지 못했어요.

아쉽...ㅜㅜ

 

11시가 되기 전 호텔에 나왔어요.

 

낮 라한호텔

 

밤에 본 호텔 주변과 낮에 본 호텔 주변은 분위기가 달랐어요.

밤은 사람도 많고, 뭔가 활기가 차보였는데요.

낮은 사람도 많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01
영일대 해수욕장 바다

 

호미곶 하고 또 다른 영일대 해수욕장이에요.

앉아서 멍 때리기 시작~!

햇볕이 뜨거워서 오래는 못 있어요.

 

다른 계절의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나름 여름도 괜찮았어요.

친구는 힘들어했어요.

 

요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구름이 있어 괜찮았어요.

양산은 필수예요!!

 

 

라한 호텔 주변 환여횟집에서 물회를 못 먹은 게 아쉽네요.

사람이 늘 많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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