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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식품의약품안전처/고사리] 왜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까?

by 청바지와 청치마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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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왜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까?

 

고사리 = 식품의약품안전처

 

■ 건강 식재료 고사리

  1. 고사리는 100g당 19Kcal의 열량을 내는 저열량 식품
  2.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
  3. 말리면 칼륨과 마그네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

 

■ 고사리, 더 안전하고 맛있게

  1. 줄기가 통통한 고사리를 선택해요. 줄기가 가늘거나 잎이 쳐진 고사리는 삶았을 때 식감이 즐겨요. 줄기가 통통하고 잎은 주먹처럼 오므려져 있는 고사리를 골라요.
  2. 익혀서 먹으면 더욱 안전해요. 생고사리를 먹으면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지면서 두통, 어지럼증, 무력감 등의 증상이 있어요. 100도에서 20분 이상 소금물에 삶으면 고사리 속 티이미나아제가 파괴돼요.

 

■ 고사리 손질법

  1. 고사리는 데친 후에 물에 불려서 먹어야 쓴맛이 빠짐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준 후 고사리를 넣고 삶아줌
  3. 물을 여러 번 갈아주며 잘 씻은 후 충분히 불려 사용
  4. 데친 고사리는 냉장보관해요. 건 고사리는 건조한 실온 보관

 

■ 고사리 보관법

  1. 끓는 물에 생고사리와 소금을 넣고 데친 후 햇볕에 건조해 보관해야 오래 보관해요.
  2. 보관 기간이 짧을 경우에는 데친 고사리를 그릇에 담고 잠길 만큼 물을 부어 냉장 보관해요.
  3. 건 고사리는 햇볕이 들지 않고 건조한 실온에서 보관해요.

 

■ 고사리 파전

 □ 준비재료(1인분)

  • 고사리 30g
  • 쪽파 7g
  • 홍고추 6g
  • 달걀 20g
  • 중력 밀가루 20g

 

 □ 만드는 법

  1. 고사리는 삶아 준비해 두고, 각각의 재료를 준비해요.
  2. 고사리와 쪽파는 길이를 반으로 자르고, 홍고추는 길이는 살려서 길게 썰어요.
  3. 기름을 두른 팬에  2를 얹고 밀가루, 달걀 푼 반죽을 부어 지져내요.
고사리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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