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돼지고기] 덜 익혀 먹어도 되는걸까?

[돼지고기] 덜 익혀 먹어도 되는 걸까?

 

■ 돼지고기

 □ 기생충에 감염되다?

•  살아있는 생명체는 기생충에 감염이 될 수 있어요.
•  기생충은 다른 동물의 몸에 기생하며 영양분을 빼앗아 살아가요.

 

돼지고기 기생충 = 식품의약품안전처

 

 □ 돼지고기는 익혀 드세요.

• 돼지의 기생충은 중심 온도 77°C에서 사멸
• 소의 기생충은 중심 온도 65°C에서 사멸
•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기생충이 사멸하는 돼지고기는 덜 익혀 먹을 시 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료 • 약품을 포함한 모든 양돈 사양조건이 선진화가 되어 기생충이 감염되기가 어려워요.

 

 □ 더 조심해야 할 식중독

•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식중독이에요.
• 유통 • 손질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잘못 관리된 고기를 덜 익혀 먹을 경우,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육류를 중심온도 75°C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 식중독 예방 3대 수칙

• 손 씻기(손은 비누로 깨끗이)
• 익혀먹기(음식물은 익혀서)
• 끓여 먹기(물은 끓여서)

 

돼지고기 익혀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