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질병관리청82

[질병관리청 /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10대 생활수칙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10대 생활수칙 ■ 성장기에 적절한 운동과 영양관리를 통해서 50대부터 시작되는 급 격한 골 소실에 대비해요. 뼈는 청소년기를 거쳐 30대 초기 성년기까지 '최대 골량'을 이루게 되며, 약 35세에 총골량이 천천히 감소해 매 10년마다 약 3% 씩 감소해요. 18~30세 사이에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을 하면 골질량이 최대로 형성되어 노년기의 뼈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이래서 자주 넘어지는 이유인 것 같아요. ■ 저체중이 되지 않도록 적정 체중을 유지해요. 체중 감소는 골 감소 및 골다공증, 골절을 유발하는 요인이므로 저체중(체질량 지수가 18.5kg/m2 미만)인 경우 정상 범위가 될 때까지 점진적으로 체중을 증가시켜야 해요. 뭐든 많거나 적은 것은 안 좋은 .. 2023. 10. 30.
[질병관리청 / 어르신] 무료 결핵 검진 [어르신] 무료 결핵 검진 국내 결핵환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국가결핵관리사업 등으로 인해 2011년 이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7.9%로 11년째 연속으로 감소세에 이어왔으나 2023년 초부터 감소세는 둔화가 되고, 증가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요. 이는 금년 들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 조치 상황이 종료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대면 모임에 제약이 있었던 65세 이상의 어르신 접촉 빈도가 증가하고 의료기관의 검사나 진단 접근성 회복 및 체류 외국인 증가세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어요. 이러한 65세 이상 어르신 결핵환자가 증가세가 보임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무료 결핵검진에 대한 홍보를 4분기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율을 높이고, 결핵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나.. 2023. 10. 10.
[질병관리청 / 가을] 진드기 • 쥐와 거리두기 [가을] 진드기 • 쥐와 거리두기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에요.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전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 착용하기 피부 노출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 갖춰 입기(밝은 색 긴소매 옷, 모자, 목수건, 양말, 장갑 등) 농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중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풀숲에 옷 벗어놓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진드기 기피제 주기적으로 사용하기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후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기 샤워하면서 몸에 벌레 물린.. 2023. 10. 8.
[질병관리청 / 심근경색증] 예방 •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심근경색증] 예방 •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 심근경색증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막혀 심장근육이 괴사 되고, 심장마비가 생겨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에요. ■ 심근경색증의 원인 흡연 과체중 고혈압 신체활동 부족 당뇨병 ■ 심근경색증의 증상 갑적스러운 가슴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통증확산 ■ 심뇌혈관질환 예방 •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금연 절주 건강식 식단 적절한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인 혈압 • 혈당 • 콜레스테롤 측정 고혈압 • 당뇨병 • 고지혈증 치료 응급상황시 즉시 119 신고 관상동맥 심근경색증 2023. 9. 20.
[질병관리청 / 가을] 벌 쏘임 예방법 [가을] 벌 쏘임 예방법 ■ 벌 쏘임 발생 현황 최근 5년간(2017년 ~ 2021년) 월별 발생 건수를 보면 벌초, 가을 산행 등으로 8월 ~9월에 다수 발생하나, 기온이 높아 10월까지도 주의가 필요해요. ■ 벌 쏘임 예방 수칙 야외 활동 전 벌 쏘임 관련 안전교육 실시 야외 활동 장소에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 벌 쏘임 사고 대처를 위한 응급 처치법 숙지 및 비상용품 챙기기 119 출동 대비를 위한 활동 장소 위치 파악하기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자제하기 긴 옷, 긴바지를 입고 어두운 옷보다 밝은 색 옷 입기 모기약 스프레이 등을 준비하기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몸을 낮추고 20cm 이상 빠르게 뛰기 벌집 근처에 있으면 벌의 공격성이 줄지 않아 더 위험해요. ■ 말벌과 꿀벌의 차이 □ 말벌 일.. 2023. 9. 7.
[질병관리청 / 코로나19] 완전한 일상으로 '한 걸음 더' [코로나19] 완전한 일상으로 '한 걸음 더' ■ 코로나 19 정보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돼요. -> 8월 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고,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3월 29일 발표)에 따른 2단계 조치를 시행해요. ■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 고위험, 환자 보호를 위한 실내 마스크 착용, 선제검사, 격리 권고 유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 •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당분간 유지해요. 입원환자와 입소자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 요양병원 • 시설 입소 시 실시하는 선제검사(입원 • 입소 전 음성 확인)는 현행대호 유지하고,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와 보호자(감병인)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 등 필요시 실시해요. 기.. 2023. 8. 31.
[질병관리청 / 레지오넬라증] 냉방병으로 오해하기 쉬워요. [레지오넬라증] 냉방병으로 오해하기 쉬워요. ■ 레지오넬라증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으로 레지오넬라균은 호수나 냇가 등 자연환경에서도 있으나, 건물 내 급수시설, 특히 25~45도의 따뜻한 물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레지오넬라증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의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이 발생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아요. 주요 감염원은 대형건물의 냉방설비와 관련된 냉각탑수, 샤워 시 냉 • 온수, 목욕탕 및 수영장의 욕조수, 분수대 등의 급수시설이에요. ■ 레지오넬라증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레지오넬라 폐렴(폐렴형)은 노출 후 2~10일 후에 기침,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숨 가쁨 증상을 동반하고 증상이 심하면 호.. 2023. 8. 7.
[질병관리청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기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기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요. ■ 비브리오패혈증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갯벌 등 해양환경에서 서식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gicus)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이에요. ■ 비브리오패혈증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주로 5월 ~ 10월에 해상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이 돼요. 다만, 사람 간 전파는 보고되지 않았어요. ■ 비브리오패혈증의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혈압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해요.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에 하지에 피부병련이 생기게 돼요. 피부병련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출혈성 수포가 형성되고, 괴사성 병변이 진행될 수가 있어요. ■ 증.. 2023. 8. 3.
728x90
반응형